농진청, 고부가가치 양잠산물 생산 위한 전문지도인력 양성

수원--(뉴스와이어)--고품질의 기능성 양잠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도와줄 전문 지도인력을 배출하기 위한 교육의 장이 마련된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기능성 양잠산업 기반 확대를 위해 4월 8∼12일까지 5일 동안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기능성 양잠과정’ 교육과정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뽕나무재배, 누에사육, 병해충 방제 등 양잠기초기술 △누에분말, 수번데기, 동충하초, 오디 등 건강식품원료 생산기술 △실크단백질, 누에형질전환 등 미래양잠기술 등에 대한 분야별 전문가의 강의와 현장실습으로 진행된다.

또한 기능성 양잠산업 종합계획 등 정부시책에 대한 설명과 기능성 양잠 현업문제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도 함께 진행한다.

최근 양잠산업은 과거 누에고치로부터 실만 뽑던 것에서 벗어나 누에분말, 동충하초, 실크비누, 실크화장품, 실크인공고막 등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생산하는 미래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기능성 양잠산업의 기반을 확대하고 고품질의 양잠산물을 지속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전문 지도인력 양성이 중요해 이번 교육이 마련됐다.

농촌진흥청 잠사양봉소재과 김기영 연구사는 “체계적으로 기능성 양잠기술을 교육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며 “앞으로 양잠농가의 소득증대와 양잠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 지도인력 양성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d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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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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