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수산물 수출·입 물량 83% 부산 이용

부산--(뉴스와이어)--부산이 전국 수산물의 거점도시로서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부산시는 작년 수산물 수출, 수입 등 유통비중을 조사한 결과 부산을 통한 수산물 수출 물량은 전국의 94%, 수입은 전국의 80%를 차치해 부산이 명실상부한 전국 수산물의 중심지임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2012년 한 해 동안 부산을 통관하는 수산물 수출물량은 401,755톤으로 전국대비 94%(전국 426,449톤)를 차지하였다. 이 중 부산항에서 통관된 물량이 400,205톤, 감천항은 1,173톤, 김해공항은 377톤으로 부산항을 이용하는 물량이 전체의 99.6%로 나타났다.

수산물 수입의 부산통관 물량은 총 1,027,653톤으로 전국대비 80%(전국1,280,546톤)를 차지하였다. 이 중 부산항 964,597톤, 감천항 62,962톤, 김해공항 94톤으로 부산항을 통관하는 물량이 전체의 93.8%인 것으로 조사되었다.(한국무역협회 통계자료)

또한, 2013년 2월 현재 부산의 수출·입 현황을 살펴보면 수출은 72,010톤으로 작년 동 기간 66,717톤보다 5,293톤 늘어났으며 수입도 170,110톤으로 작년 156,179톤보다 13,931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어 부산지역 수산물 수출·입 물량은 증가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을 통한 수산물의 수출·입은 향후에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최근 엔저 현상 등으로 대일 수산물 수출 가격이 하락하여 수산물 수출업체들이 어려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하고, “부산시는 수산물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수출업체들의 수출국 다변화를 지원하는 등 외부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전국 제1의 수산물 수출·입 관문이자 수산도시의 위상 강화를 위해 해양수산부 부활에 맞추어 다양한 수산관련 새로운 사업들을 구상하여 정부에 건의 및 전달할 예정으로 있다. △노후화된 부산공동어시장을 현대화 하여 세계적인 명품어시장 조성 △자갈치 시장을 포함한 남항일원을 글로벌 수산관광 명소화 사업 △미래 수산식품산업 종합적 지원을 위한 Sea Food Valley 조성 △노후화된 연근해 어선의 신규건조 지원 등을 계획하고 있다.

부산시는 신임 해양수산부장관 부산방문에 맞추어 부산수산의 비전이 담겨져 있는 해양수산관련 대형 프로젝트들이 정부의 새로운 정책과제로 채택되어 추진될 수 있도록 자료준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수산진흥과
정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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