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도봉사무소,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건강 나누리 캠프’ 운영

서울--(뉴스와이어)--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소장 손동호)는 4월 13일(토), 도시가 만들어낸 대표적 환경성 질환인 아토피, 천식등으로 고생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건강 나누리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에서는 아토피 질환이 있는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북한산에서 산림욕 체험과 함께 인근 농가마을로 찾아가 친환경 자연체험 및 먹거리 만들기 등 자연과 감동이 있는 체험을 통해 정서적 순화뿐만 아니라 자연의 소중함을 ‘설득하는’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환경성질환을 예방하고자 한다.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손동호 소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어린이들이 도심속 최상의 자연환경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031-828-8024)나 도봉구 보건소(02-2289-8425)로 연락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bukhan.knps.or.kr

연락처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탐방시설과
안희영
031-828-8024

이 보도자료는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