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 세계 최대 방송시장 MIPTV서 한국 포맷 소개 및 판매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홍상표)은 지난 6일(현지시간) MIPTV에서 <나는 가수다>의 중국 진출 이후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한국 방송포맷을 소개하기 위한 행사 ‘한국 최우수포맷과의 만남(Catch Korea’s Top-notch Format)‘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KBS의 <불후의 명곡>, MBC <나는 가수다>, SBS <런닝맨>, CJ tvN의 <슈퍼디바> 등 한국을 대표하는 인기 엔터테인먼트 장르 포맷들의 우수성이 전 세계에서 모인 150여 명의 포맷전문가들에게 소개됐다.
특히, <나는 가수다>의 김영희 프로듀서, <불후의 명곡> 손자영 프로듀서 등 프로그램의 제작자들이 직접 발표에 나서 열정적인 프로그램 소개로 행사장의 열기를 더했다.
행사 후 엔데몰(endemol)과 프리멘틀(freemantle)을 비롯한 세계 유수의 포맷제작사들이 포맷 라이센스 구입에 관해 문의하거나 공동제작의 가능성을 타진하는 등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주요 바이어들은 “한국의 포맷들은 매우 참신한 소재를 제시하고 있어 일부 아이디어의 전개 방식에서 작은 문화적 차이만 극복한다면 세계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전략콘텐츠본부 이준근 본부장은 “한국 드라마도 지금의 독보적인 위치에 오기까지 10여년의 시간이 걸렸다”면서 “전 세계 포맷 시장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아직 극히 작지만 꾸준히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09년부터 방송영상독립제작사에 대한 방송콘텐츠 포맷제작지원을 전략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최근 업계의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총 12.85억 원의 예산으로 우수한 포맷 아이디어의 지원과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개요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전 분야를 아우르는 총괄 진흥기관으로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체제를 구축하여 세계5대 콘텐츠 강국 실현을 비전으로 하고 있으며, 모바일콘텐츠2009 컨퍼런스&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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