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이동전화 사용요금은 월평균(중앙값이지만 편의상 평균이라고 함) 36,100원이며, 요금에 대해 만족한다(22.2%) 보다는 불만이다(27.3%)가 더 많았다.

소비자 리서치 회사인 마케팅인사이트( www.mktinsight.co.kr , 대표: 김진국)는 지난 3월 휴대폰 이용행동과 태도에 대한 조사에서 월평균 이동전화 사용요금을 물었다.

월평균 요금은 "3만원"이 31.8%로 제일 많았고, 11만원 이상도 4.9%로 나타났다. 사용요금의 평균은 36,100원이었다.

성별로 남성이 38,100원으로 여성(31,900원)보다 6천원 정도 더 지출하고, 연령별로 20대가 45,900원으로 가장 많았고, 30~40대는 37,000원, 10대, 50대 이상은 3만원 내외 순이었다.

직업별로 판매/서비스(48,900원), 자영업자(46,100원) 및 경영관리(45,700원) 종사자 순으로 높고, 중고등학생은 전업주부와 함께 3만원 이하로 낮았다.

이동통신 서비스 사업자 별로 1인당 월평균 요금은 SK텔레콤이 37,900원으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KTF(32,300원), LG텔레콤(31,500원)의 순이었다. SK텔레콤의 평균은 LG텔레콤의 1.2배 수준으로 높았다.

특기할 만한 점은 보유 휴대폰 브랜드별 차이가 가입한 서비스 회사별 차이보다 더 크다는 것이다. 스카이 단말기 사용자의 월평균 요금은 47,200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는 가장 낮은 LG싸이언(31,100원)의 1.5배 이상이다. 즉 서비스 회사보다는 휴대폰 기종에 따라 큰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서비스 회사와 휴대폰 브랜드 간 조합 중 전체 평균 36,100원 보다 높은 조합은 SK텔레콤-스카이(47,200원), SK텔레콤-애니콜(38,600원), SK텔레콤-모토로라(38,100원) 순으로 모두 SK텔레콤과의 조합이었다.

이동전화 요금의 지불은 "본인"이 71.5%로 높았고, 그 다음은 부모(15.9%), 배우자(8.8%)의 순으로 이 셋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중학생(95.7%), 고등학생(94.2%)은 거의 전부가 부모 부담이었으며, 대학(원)생의 경우도 5명중 3명(57.8%)은 부모에 의존하고 있었다.

사용요금 및 요금체계에 대해서는 만족한다 22.2%, 보통 50.6%, 불만이다 27.3%로 만족보다는 불만인 이용자가 많았다.

만족한다는 응답은 부모에 의존도가 높을수록 높았다. 즉, 중학생 46.4%, 고등학생 46.0%로 전체 응답자 22.2%의 두배 이상이었으며, 대학(원)생도 32.4%에 달했다. 이들의 요금을 내주는 부모세대인 40대, 50대는 만족한다는 답이 15% 이하로 가장 낮았다.

부모가 자녀에게 휴대폰을 사주고 요금을 내주는 것은 점차 일반적인 현상이 되어가고 있다. 그러나 그 비용에 대해서 시혜자와 수혜자가 전혀 상반된 판단을 하고 있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마케팅인사이트(前 에프인사이드)는 2005년부터 매년 2회(3월, 9월) 이동통신 서비스 및 단말기에 대해 표본 규모 10만 명 이상의 초대형 기획조사를 실시하며, 이 조사 결과는 지난 2005년 3월 초 온라인 우편조사 방식으로 진행한 '제1차 이동통신 기획조사'의 결과에서 나온 것이다. 모든 조사내용과 결과, 분석 등에 대한 권한은 ㈜ 마케팅인사이트에 있으며, 사전 서면 동의 없이는 어떤 경우에도 상업적으로 이용될 수 없다.



컨슈머인사이트 개요
컨슈머인사이트(www.mktinsight.co.kr, 대표; 김진국)는 2000년에 설립된 full-service 마케팅 리서치 회사로서 온라인 리서치를 그 근간으로 하고 있다. 마케팅인사이트는 총 82만여명에 이르는 한국 최대 규모의 온라인 패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컨슈머인사이트는 이 대규모 패널을 기초로 10만명 이상의 초대형 기획조사를 매년 최소 3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onsumerinsight.co.kr

연락처

마케팅인사이트 02-543-52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