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순환운동 ‘커브스’, 근력·유산소 운동 병행해야 다이어트 효과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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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스코리아
2013-04-08 13:34
서울--(뉴스와이어)--서울 동대문구에 사는 안 모씨(33)는 4개월 간 20.8kg을 감량했다. 단순히 체중만 감량한 것이 아니다. 11.5%의 체지방 감소와 함께 사이즈를 56.9cm나 줄였다. 안씨를 지도한 피트니스 커브스 장안클럽 트레이너는 “하루 30분 동안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체중 감량의 비법”이라며 “운동으로 살을 뺀다면 근력이 향상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

운동이 아닌 식사조절만으로 체중을 감량한다면 요요현상이 일어나기 쉽다. 식사를 제한하는 다이어트는 지방이 아닌 근육까지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근육이 빠진다는 것은 기초대사량이 감소하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요요현상을 유발해 살이 쉽게 찌는 체질로 바뀌게 된다. 전문가들은 “다이어트를 할 때 장기적으로 결과를 유지하려면 체중이 아닌 체지방 감량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체지방 위주로 살을 빼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커브스 교육지원부 박민성 차장은 “근력 운동을 통해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혈액 순환을 좋게 해 지방이 연소되기 쉬운 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체내 근육량이 많아지면 근육이 지방을 태우는데 도움을 줘 다이어트 효과가 더 크다”고 말했다.

실제 커브스는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병행하는 30분 순환운동으로 여성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유산소운동부터 근력운동, 스트레칭 등 필수운동인 5가지 요소를 모두 포함했다. 30분 동안 30초 간격으로 순서를 바꾸는 방식이기에 운동효과가 극대화된다. 운동기구도 여성의 몸에 맞게 만들어져 관절에 무리 없이 운동할 수 있다.

미국 베일러대 리차드 크레이더 박사는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동시에 하는 30분 순환운동은 유산소운동만 하는 것보다 3배 이상의 지방연소 효과가 있다”며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 체중 감량과 체질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커브스는 30분 순환운동이라는 차별화된 운동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도입해 회원의 참여율을 높인다. 4월에는 한달간 ‘푸드 드라이브(Curves Food Drive)’ 캠페인을 진행한다. 커브스 신규가입 회원이 장기보관이 용이한 쌀이나 라면, 통조림 같은 식품을 모아 기부하면 가입 시 특별한 혜택을 주는 프로모션이다.

2012년에는 1억원 이상 음식물 기부가 이루어졌을 만큼 회원 반응 또한 좋다. 안씨는 “단순히 피트니스 공간이 아닌 문화를 공유하고 즐기며 운동할 수 있어 꾸준히 커브스를 찾게 된다”고 말했다.

커브스코리아 개요
커브스는 전세계 90개국 480만 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 여성 전용 피트니스 프랜차이즈다. 미국에서 시작해 4시간 마다 1개의 가맹클럽을 오픈, 기네스북에 등재됐을 정도다. 한국은 2006년 도입한 후,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현재 180호 가맹점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커브스는 바쁜 현대 여성이 3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저렴한 비용으로, 즐겁고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기존의 헬스클럽과 차별화된 30분 순환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철저한 개인맞춤형 시스템으로 여성층을 공략했다. 베스트셀러 블루오션 전략의 성공사례로 소개됐을 정도다. 최근에는 2012 대한민국 대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11 한국프랜차이즈대상 한국프랜차이즈협회장상 수상과 업계 최초로 2012•2011 2년 연속 우수프랜차이즈 인증,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발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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