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나르샤 팬들, 나르샤 뮤지컬 출연 응원 쌀화환 보내

서울--(뉴스와이어)--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팬들로부터 드리미 쌀화환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 배달된 나르샤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로 뮤지컬에 첫 도전하는 나르샤를 위해 브라운아이드걸스 공식 팬카페 ‘에버레스팅’에서 보내온 것이다.

나르샤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우리는 나르샤를 사랑할 때! 지금은 남자가 사랑할 때, 브라운아이드걸스 공식 팬카페 에버레스팅’이란 응원 메시지와 함께 나르샤의 대형 사진이 담겨 있었다.

나르샤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나르샤가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나르샤의 팬들(나르샤 펜페이지 ‘날개’)은 지난 해 9월 KBS 2TV 월화드라마 ‘울랄라 부부’ 제작발표회에도 나르샤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왔었다.

‘남자가 사랑할 때’로 뮤지컬에 첫 도전장을 낸 나르샤는 여주인공 하윤 역을 맡아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변신한다.

나르샤는 지난 달 ‘남자가 사랑할 때’ 제작발표회에서 “그동안 가수로서 세고, 강하고, 섹시한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이 작품을 통해 친구같은 편안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었다.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는 주인공 은수가 첫사랑인 하윤을 오해로 떠나보내고 5년이 지나 우연히 재회하는 사랑 이야기로 90년대를 공유했던 복고풍 감성과 ‘첫사랑’이라는 코드를 접목한 작품이다.

첫사랑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자 ‘은수’역에는 가수 홍경민,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 뮤지컬 배우 설성민의 트리플 캐스팅으로, 은수가 첫 눈에 반한 선배 ‘하윤’역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걸그룹 LPG의 전 멤버 한수연이 더블 캐스팅됐다. 4월 6일부터 6월 29일까지 광진구 능동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총 70회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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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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