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5분기 연속 EBITDA 규모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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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5-07-29 08:51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이사 趙榮柱, www.ktf.com)는 2005년도 2사분기 서비스 매출액 1조 2,417억, 영업이익 2,222억, 경상이익 1,681억, 당기 순이익 1,505억을 달성하였다고 29일 발표하였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 5.8%, 118.2%, 280.8%, 246.8%, 직전분기 대비 각 3.1%, 16.9%,-3.8%, -4.0%의 증감을 기록한 것이다.

수익성 지표인 EBITDA Margin은 견조한 매출 성장과 강력한 비용 관리를 통하여 전년동기 대비 6.8%p, 직전분기 대비 1.1%p 증가한 40.3%를 기록하여 4분기 연속 상승세를 보였으며 EBITDA는 5분기 연속 증가했다.

이에 따라 연초 목표치인 39-41%는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비스 매출은 전년 대비 5.8%, 전분기 대비 3.1% 성장한 1조 2,417억을 기록하였으며 전년 상반기 대비는 목표치인 5%의 성장을 대폭 상회한 9.4%를 기록하였다.

2사분기 누적 가입자수는 12,166천명으로 32.4%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였으며, 순증가입자수는 124천명을 달성하였다.

2분기 ARPU는 전년 번호이동성을 통한 높은 ARPU 가입자의 유입, 1사분기 계절 요인의 해소 및 통화량 증가에 따라 접속료 제외, 할인 후 기준으로 전년동기 대비 2.3%, 직전분기 대비 3% 증가하였다.

2분기 데이터 ARPU는 5,154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6%, 직전분기 대비 2.5%의 증가를 기록하였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하반기에는 5대 신규 서비스인 도시락, GPANG, K-ways, Pop-up 및 멀티팩 싸이월드를 기반으로 무선데이터 매출 성장율을 향상시킬 예정이며 8월부터 위성DMB 서비스를 런칭하여 데이터 매출 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KTF 조영주 사장은 “2사분기 실적은 올해 수익성 개선의 경영목표에대한 경영진의 의지와 펀더멘털 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보여주는 분기”라고 평가했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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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홍보실 언론홍보팀 02-2010-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