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예상… 주택·아파트 담보대출금리 비교 꼭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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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율모기지
2013-04-08 15:44
서울--(뉴스와이어)--11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통위 회의를 사흘 앞두고 정부와 여당 관계자들은 금리인하를 사실상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다. 국내 경기가 추경을 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6개월 연속 동결로는 가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다.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여러 금리(국고채, 금융채, 코픽스금리 등)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보니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을 이용하고 있거나 이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금리의 변화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한국은행 기준금리의 변동추이를 주목하고 있다고 한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정보사이트 뱅크아파트(http://www.bankapt.com)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5개월 동안 기준금리는 동결되었지만 대출기준금리(국고채금리, 금융채금리, 코픽스금리 등)는 하락세를 이어오면서 은행별 대출금리비교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차츰 늘어나고 있고, 향후 대출금리동향이 어떻게 될 것인지를 물어오는 고객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그리고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조금 더 떨어지면 기존 아파트담보대출을 갈아타기 하려고 대기하고 있는 고객들이 상당수라고 전해왔다.

금리비교업체에 따르면 최근에는 은행들이 코픽스(cofix)금리, CD금리보다, 금융채나 국고채금리를 기준으로 하는 변동금리나 고정금리상품(‘적격대출 포함)들을 많이 출시하고 있다고 조사되었는데,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추가 인하되면 채권금리(국고채, 금융채 등)도 동반 하락할 가능성도 크기 때문에 11일에 있을 금통위의 결정에 주택·아파트담보대출 이용자들의 관심이 더욱 몰릴 전망이다.

하지만 기준금리 인하만 기다렸다가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낭패를 겪을 수도 있다. 바로 은행들의 가산금리의 인상이다. 기준금리인하는 분명 대출이용자들에게 희소식이다. 하지만 기준금리 인하는 은행의 수익률 저하로 이어지기 때문에 은행들이 가산금리를 인상시킬수도 있으니 가산금리를 인상하기 전에 대출을 신청해놓고 기준금리인하를 기다리는 방법도 저금리로 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금리비교전문가는 조언했다.

요즘은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손쉽게 은행의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를 비교해 볼 수 있다고 하니 업무 때문에, 애들 때문에, 기타 여러 가지 이유로 은행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확인하기 힘든 고객들은 집에서, 직장에서, 손쉽게 은행별 금리를 비교해보고 개인의 상황(신용등급, 소득, 대출기간 등)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은행의 저금리상품으로 바꿔 가정의 지출을 줄이는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뱅크아파트에서는 전 금융권(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등의 금리와 조건을 무료로 비교해주고 은행담당자와 고객을 1:1로 연결해주기 때문에 고객신뢰도도 높고, 사이트에 제공되는 이자계산기를 통해 한 달에 납입하는 이자와 원금을 쉽게 확인해 볼 수 있다고 전해왔다.

다율모기지 개요
다율모기지는 현명한 대출소비문화 정착을 위해서 전국의 각 은행별 담보대출 금리 및 조건을 비교하여 고객에게 무료로 안내해주고 있으며 각 고객이 딱 맞는 은행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bankap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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