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친사랑’ 배우 허태희, 연탄·라면·쌀화환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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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미

2013-04-08 16:01

서울--(뉴스와이어)--배우 허태희의 국내외 팬들이 tvN 드라마 ‘미친사랑’에 출연하는 허태희에게 연탄드리미화환과 라면드리미화환을 보내와 허태희를 응원했다.

허태희 응원드리미화환은 지난 4일 서울 상암 CGV에서 열린 tvN 새 일일드라마 ‘미친사랑’ 시사회에 배달돼 허태희를 응원했다.

허태희 응원 연탄드리미화환에는 ‘미친사랑 대박예감 미친 존재감 허태희, 1회부터 대박이다~ 미친 시청률 고공행진~ FROM C.M.S’, 라면드리미화환에는 ‘본방사수 안하면 미친사람? 허배우의 영원한 팬 TOMOKO & RINA’란 응원 메세지가 담겨 있었다.

허태희 응원 연탄드리미화환은 연탄을 사용하는 독거노인 등 에너지 빈곤층 가구에 전달되며, 라면드리미화환은 허태희가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다.

4일 ‘미친사랑’ 시사회에는 150여명의 시청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극장시사회를 가졌다. 이날 시사회에서 제작진은 1, 2회 방송분을 선보였으며 시사를 마친 관객들은 오랫동안 박수갈채를 보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주연을 맡은 허태희, 박선영, 고세원, 김연주, 최대훈, 장윤서는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직접 무대인사를 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미친사랑’은 가장 절박한 순간, 가장 절실한 사랑을 만나며 미친 듯 사랑에 빠지는 100부작 격정멜로 드라마로, 어렸을 때 보육원에서 자란 여주인공 박선영(윤미소)은 자신에게 첫 눈에 반한 대기업 아들 허태희(이민재)와 결혼해 단란한 가정을 꿈꾸지만 진흙탕 같은 결혼생활을 하다 끝내 가족들에게 버려진다. 세상에 버려졌을 때 운명 같은 사랑 고세원(서경수)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내용으로, 올 봄 가장 파격적인 멜로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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