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크노르 중식 요리경연대회 ‘나는 셰프다’ 성황리에 종료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의 전문 식재료 브랜드 ‘크노르’와 함께한 제 1회 ‘크노르 중식요리경연대회’ 성황리에 종료
-1등에 길림성(수원시 장안구)의 이정원 셰프, 2등에 서울 리츠칼튼호텔 취홍의 이재봉 셰프, 3등에 하림각(서울 종로구)의 강승구, 홍현곤 셰프와 양자강(서울 서초구) 박건영 셰프가 수상
1등을 수상한 이정원 셰프(中)와 유니레버 푸드솔루션스의 김진혁 지사장(右) 중국 요리 세계협회 빌리 영(Billy Yeung)’ 셰프(左)
1등을 수상한 이정원 셰프의 칠리시즈닝소스로 바닷가재와 훈제연어로 깜싼 칠리 시즈닝 젤리 브로컬리 차가운요리
2등 수상작인 이재봉 셰프의 2등 수상작인 칠리시즈닝을 이용한 오향육회(차가운 요리)
3등 강승구 셰프의 신선한 3가지 맛의 참지 타르트 봄꽃
3등을 수상한 홍현곤 셰프의 게살 품은 연두부 요리
이번 대회에서는 유니레버 푸드솔루션스 홍콩지사의 총 셰프이자 홍콩 현지 특급호텔 중식당의 헤드셰프를 역임하였으며, 중국 요리 세계협회(World Association of Chinese Cuisine)의 국제 마스터 셰프(International Master Chef for Chinese Cuisine)로 활약하는 등 각종 세계적인 중식 요리 협회 모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빌리 영(Billy Yeung)’ 셰프가 심사위원장으로 나섰다.
준비성, 전문성, 창의성, 상품성, 작품성 등 5개 항목으로 전문적이고 엄격한 심사 기준으로 진행된 이날 요리경연대회에서는 칠리시즈닝소스로 바닷가재와 훈제연어로 감싼 칠리 시즈닝 젤리 브로컬리 요리를 선보인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길림성의 이정원씨가 1등을 차지해 중국요리 최강자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2등으로는 칠리시즈닝을 이용한 오향육회와 치킨 부용과 파우더로 맛을 낸 건강한 돼지고기 죽을 선보인 서울 리츠칼튼호텔 취홍의 이재봉 셰프가 3등으로는 프론토를 이용한 신선한 3가지 맛의 참지 타르트 봄꽃과 화이트 소스 믹스를 이용한 커리 크림소스 양갈비 말이를 선보인 하림각(서울시 종로구 소재)의 강승구 셰프와 홍현곤 셰프 그리고 양자강(강남구 서초동 소재)의 박건영 셰프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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