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지난 7월 1일터 주40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라, 공무원의 토요일 휴무가 시행되고 있으나, 오는 11월 개최되는 APEC정상회의 준비 및 성공개최 지원 등을 위한 당면현안 사항에 대하여 시간부가 휴무일을 활용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격려하는 “토요 현장방문의 날”을 오는 7월 3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본청 및 사업소 4급이상 전 간부가 참여하여 토요일 현장방문이 가능한 분야를 대상으로 점검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며, 시책의 추진상황 확인·격려, 문제점 및 애로사항 청취, 개선사항의 시책반영·보완 등의 대책을 강구하여 시민 편의를 도모해 나가기로했다.

먼저 오는 7월 30일 토요일은 시본청 과장급 46명, 상수도 및 건설본부 부장급 9명 등 총 55명이 참여하여, 공원,체육시설,해수욕장,유원지,계곡,고수부지,근교산 등 시내 55개 지역의 여름철 다중이용 휴식공간 및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펼친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다중이용 휴식공간·시설의 지역특성 및 이용실태 △이용시민을 위한 주요 편의시설 및 시설의 적정배치 여부 △여름철 이용시민 증가에 따른 구·군의 관리대책 △기타 시민불편사항, 개선방안 등을 현장 점검하여 시민불편 사항을 해소로 이용 편의를 도모한다.

부산시는 이번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점검을 시작으로, 향후 숙박업소,음식점,불법주정차,각종간판·표지판,환경정비 등 APEC성공 개최를 위한 실·국별 중점추진 현안중, 현장점검,대시민홍보·설득·현장대화 등이 필요한 분야와 각종 민원현장, 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 등 방문 민원청취, 기타 주요 시책 추진관련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항 등을 중점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장 점검결과 시민불편사항 등은 해당부서(기관)에 통보하여 적절한 대책을 강구하고, “토요 현장방문의 날” 운영 결과는 매주 정책회의시 보고하여 잘된점은 서로 공유하고, 미비점은 보완하여 차후 점검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허남식 부산시장은 지난 7월 23일 토요휴무일을 맞아 금정산 통합관리 실태 파악을 위한 산행과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서민생활 방문을 통해 지역여론을 청취 하였으며, 이번 7월 30일(토)은 삼락지구,아미산,을숙도,진우도 등의 서부산권 일대의 을숙도 생태계 복원 사업장 등 자연생태 현장의 실태 파악을 위한 현장 방문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현장시정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부산시 산하 공무원들은 주 5일제 근무 확산에 따라 증가된 여가시간을 자원봉사에 활용함으로써, 건전한 여가문화를 정착시키고, 더불어 함께사는 풍요로운 사회 조성을 위해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을 “공무원 자원봉사의 날”로 지정하여 정기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7월 30일 토요일은 공무원노조 부산시지부 주관으로 제1차 “공무원 자원봉사의 날” 로 지정하여 오전 10시부터 해운대 해수욕장 및 동백섬 일원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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