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부산다운건축 마스트플랜’에서 제시된 운용방향에 따라 경관형성 유형별 시범지구에 대한 도시경관·가로환경 및 건축물높이 관리를 위한 실천적 수단으로서의 실행기준을 마련하여 적용함으로써 부산 다운 건축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을 제고하고, 향후 부산시 전체의 도시경관 및 가로환경 개선을 위한 지침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부산건축정책기준 정립 및 시범지구 운영용역’은 세일기술(주)(대표 정종수 )과 신도시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박찬실)에서 수행하게 되며, 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내년 중으로 ‘부산다운건축 마스터플랜’의 실행기준인 부산건축정책기준을 정립하고, 동 마스터플랜에서 제시한 경관형성 유형별 특별관리구역중 실행가능한 주요 경관형성 관리구역을 선정하여 시범지구로 운용하게 된다.
이날(7.29) 착수보고회에는 박인갑 도시주택심의관을 비롯한 시 및 해당 구·군 건축과장, 용역업체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게 되며,
착수보고에서 과업의 주요내용으로
△마스터플랜 운용사항 검토를 통한 건축정책기준 정립
- 도시경관·가로환경 및 건축물 높이에 관한 기본계획의 각 부문별 사항에 대한 건축 정책기준 구체화 및 건축정책기준 운영방안
△시범지구 선정 및 경관형성방향 제시
- 주요 경관형성 관리구역 11개소를 대상으로 시범지구 선정에 대한 적정성을 재검토하여 우선순위가 높은 지역을 대상지로 선정하고, 선정된 시범지구에 대한 구체적인 건축기준과 구역설정
△시범지구에 대한 부문별 세부 개선기준 및 지침도 마련
- 각 시범지구별 세부 개선기준 제시 및 개선 지침도(경관관리구상도) 작성
△법적·제도적 개선방안 검토 및 추진방법 제시 등 실행방안을 마련하여 부산다운 건축 및 부산도시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부산시는 지난 2003년 12월 ‘부산다운건축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여 산과 강, 바다가 어우러진 삼포지향의 도시 부산을 세계적인 해양도시, 부산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환경친화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후속조치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의 일환으로 지난 7월 6일 해운대·광안리·송도·송정·다대포 해수욕장 주변과 수영만 매립지에 대해 건축물의 높이와 색채, 안전기준을 규정한 해안경관 개선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부산다운 건축 마스트플랜’에는 △부산다운 건축의 지향△부산다운 건축을 위한 도시경관 개선계획 △도시가로환경 개선계획 △가로구역별 건축물 최고높이 지정계획 △마스터플랜 운용계획 및 제언 등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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