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항공권 이어 온라인 호텔예약도 1위…1분기 호텔예약 180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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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코스닥 035080
2013-04-09 09:14
서울--(뉴스와이어)--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 대표 박진영)가 2013년 1분기 호텔예약 180억원을 달성했다. 장기화된 불경기로 소비 심리가 위축돼 있음에도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다. 현재 국내·해외 호텔 예약 성장 추세에 따르면 금년 내 800억 이상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 2009년부터 온라인 항공권 예약 굳건한 1위

올해로 여행업 14년 째를 맞은 인터파크투어는 2009년도 이래로 이미 항공권 온라인 예약 1위를 지켜온 대표 온라인 여행 사이트이다. 2012년 온라인 항공권만도 5,500억 이상의 거래액을 달성, 110만 명 이상 발권 실적을 올렸다. (해외항공권 71만명, 국내항공권 40만명 수준)

해외여행객의 꾸준한 수요 증가와 저가항공사 증가로 국내선 취항 항공사가 점점 많아진 시장 상황은 물론 2012년 항공권 판매에서 재 구매율 30% 이상을 기록하며 항공권 예약 시장 우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큰 요인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다.

▲ 항공권 예약을 넘어 온라인 호텔 예약도 1위

온라인 항공 예약에 이어 2012년 전년 대비 호텔 예약 거래액이 30% 이상 증가하면서, 온라인 호텔 예약에서도 역대 최대치의 매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013년 1분기에는 증가 추세가 더욱 뚜렷해져 전년대비 50%이상 거래액이 늘었다.

국내호텔의 경우 엔저 현상으로 일본인 방문객이 급감하며 주요호텔에서 내국인 대상 특가상품을 선보이는 등의 요인이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1분기 시내 호텔 매출은 전년 대비 서울 82%, 부산 65%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호텔은 최근 아고다, 익스피디아 등 글로벌 해외호텔 예약 전문 업체들의 국내 진출이 활발해 지면서 온라인 해외호텔 예약 시장 자체가 커진 상태. 인터파크투어는 이들 업체와 단순히 경쟁하기 보다 인터파크투어 내로 입점시켜 호텔예약과 함께 가격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략으로 해외호텔의 매출 볼륨을 키워왔다.

▲ 한 발 앞서가는 호텔 서비스로 자유여행시장 주도

인터파크투어는 고객이 원하는 니즈를 파악해 한발 앞서 트렌드를 이끄는 사업 전략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숙박 모바일 예약 비율이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2011년에는 인터파스 숙박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2013년 4월 현재 모바일 예약이 웹예약의 20%이상이며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올해 내로 약 40%까지 비중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 지난 12월 ‘항공+호텔’ 서비스를 오픈, 항공부터 호텔까지 원스탑으로 예약/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자유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이다. 인터파크투어는 이러한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온라인 항공예약 1위에 이어 온라인 호텔 예약 1위로 대한민국 대표 항공.호텔 예약 사이트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중이다.

인터파크투어 박진영 대표는 “최근 여행의 패턴이 항공과 숙박을 별도로 예약하는 자유여행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장변화 속에서, 지난 5년간 ‘온라인 항공권’ 1위 입지를 지켜온 데 이어, 2013년은 ‘온라인 호텔 예약’에도 1위를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incorp.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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