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유지 비용 낮춘 흑백 프린터·복합기 19개 모델 출시

- 합리적인 프린터 유지 비용이 필요한 중소기업 고객에게 적합

- 삼성 흑백 레이저 최초로 토너와 드럼이 분리된 ‘분리형 토너’ 적용 제품도 출시

- 기존 일체형 토너는 최대 1.5만매 고용량으로 장당 유지 비용 절감

뉴스 제공
삼성전자 코스피 005930
2013-04-09 11:00
서울--(뉴스와이어)--삼성전자는 중소기업 고객이 낮은 유지 비용으로 프린터 관리가 가능한 흑백 레이저 프린터/복합기 신제품 19개 모델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프린트 인쇄량이 많은 고객과 적은 고객의 사용 타입에 맞도록 선택 가능해 프린터 유지 비용을 낮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 제품에 에코 버튼과 에코 드라이버를 적용해 토너와 용지를 절감할 수 있게 했다.

인쇄량이 많은 사용자는 최대 1.5만매 분량의 고용량 토너를 탑재한 일체형 토너 적용의 프린터를, 인쇄량이 적은 사용자는 토너만 교체하면 되는 분리형 토너 적용의 프린터를 구매할 수 있다.

토너와 드럼을 별도로 구입할 수 있는 분리형 토너 타입은 2012년 컬러 레이저 제품에 적용 후 이번 흑백 제품에도 적용해, 토너를 먼저 사용할 경우 토너만 교체해 소모품 구입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제품 전면에 위치한 ‘원터치 에코 버튼’ 및 ‘에코 드라이버’를 통해 자동 양면 인쇄, 문서 한 장에 여러 페이지 출력, 토너 절약 모드 가능, 빈 페이지는 자동으로 출력하지 않아 토너와 용지를 절감 할 수 있다.

삼성 ‘에코 드라이버’ 기능은 미국의 사무기기 전문 평가기관 바이어스 랩(Buyers Lab)에서 최대 20%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음을 인정받아 ‘아웃스탠딩 어워드(Outstanding Award)’에 선정된 바 있다.

이밖에 이번 신제품은 삼성 반도체가 개발한 삼성 프린터 맞춤형 600 MHz CPU와 Coretex A5 프로세서를 탑재해 많은 양의 문서도 막힘 없이 빠른 속도로 처리해준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분, LCD 부분, 반도체 부분, 통신 네트워크 부분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02-2255-8228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