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통 3주년… 배달음식 쇼핑하는 시대 열었다
- 현금 없이도 배달음식 주문 가능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 론칭
이후 달통이라는 캐릭터와 함께 업그레이드 된 배달통 POP 버전은 사용자들이 직접 배달음식점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있는 배달톡이 활성화되어, 전단지 메뉴만 보고 진짜 맛집인지 서비스는 좋은지 알 수 없었던 사용자들의 음식점 선택의 폭을 넓혀주었다. 또한 전단지 기능뿐 아니라 메뉴판을 그대로 가져와 보여주고 메뉴를 보며 통화하기 기능을 추가함으로서 메 판을 직접 보며 고를 수 없는 배달음식주문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이런 배달통이 또 한번 크게 화제가 된 일이 있다. 배달통 시즌2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배달 어플 최초 포인트제도인 ‘기프티통’ 서비스를 도입한 것인데, 이는 배달음식문화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신개념의 포인트 제도를 만들어 냈기 때문이다. 배달업체로부터 받는 쿠폰들은 무용지물이 되기도 하는데 비해, 기프티통은 현금처럼 바로 모바일 상품권으로 교환하거나 결제금액으로도 이용할 수 있어 비용을 조금이나마 아끼고자 하는 알뜰 족 사용자들에 의해 입소문이 나며 화제가 된 것이다.
배달통 시즌2는 기프티통 서비스 외에도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배달통 어플과 주변 맛집을 친구에게 추천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하여, 배가 고플 때만 찾는 어플에서 배달음식도 쇼핑하고 적립하는 새로운 서비스로 발전했다. 그 결과 2012 대한민국 벤처창업대전에서 김상훈 대표가 창업기업인 부문 중소기업청장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리고 2013년, 기프티통을 통해 포인트 적립을 해 오던 이용자들은 OK캐쉬백까지 도입한 4.0버전 배달통에서 더 많은 적립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모바일로 주문결제 및 온라인 결제 시 사용금액의 최고 5%가 적립된다. 이는 온라인 업체 중 거래금액 대비 가장 높은 수준의 적립율이다.
배달통 3년의 발전 과정은 배달통 블로그(http://blog.bdtong.co.kr/)를 통해 더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스토니키즈 서비스본부 김태훈 본부장은 “배달통은 하나의 쇼핑문화 서비스로 편리성과 경제성 단위로 스스로의 목표를 설정하고, 의지를 실현해 나가겠다. 스마트폰이라는 주어진 조건에 묶인 단순한 서비스가 아닌 가정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서 이용범위를 확대하고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배달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2013년도에는 더 큰 활기와 열정으로 배달통의 긍지와 자부심을 이어나가겠으니 지켜봐 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4월 16일부터는 사용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3가지 이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배달통 어플 출시 3주년을 맞아 전 직원 모두가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좋은 서비스를 위해 달리고 있는 배달통의 2013년이 기대된다.
배달통 개요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배달통은 2010년 4월 국내 최초로 위치기반 배달음식 정보 제공 서비스인 ‘배달통’을 런칭, 운영하고 있다.
배달통 블로그: http://blog.bdtong.co.kr/
웹사이트: http://www.bdtong.co.kr
연락처
스토니키즈
홍보팀
강지현 과장
02-572-9869. 010-4269-050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