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통 3주년… 배달음식 쇼핑하는 시대 열었다

- 현금 없이도 배달음식 주문 가능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 론칭

서울--(뉴스와이어)--㈜스토니키즈의 ‘배달통’이 4월 17일 3주년을 맞는다. 3년간 배달통은 기프티통 서비스, 메뉴보며 통화하기, OK캐쉬백 도입, 모바일 결제 등의 신기능으로 1위 배달 어플의 자리를 지켰다.

배달통은 위치기반 시스템을 이용하여 전국 배달음식점 정보를 제공하는 배달 앱이다. 2010년 4월 출시한 배달통은 전단지를 보고 배달음식 주문이 당연했던 시절 내 주변 치킨, 피자, 중식 등의 음식점에 바로 전화를 할 수 있게 해줬다.

이후 달통이라는 캐릭터와 함께 업그레이드 된 배달통 POP 버전은 사용자들이 직접 배달음식점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있는 배달톡이 활성화되어, 전단지 메뉴만 보고 진짜 맛집인지 서비스는 좋은지 알 수 없었던 사용자들의 음식점 선택의 폭을 넓혀주었다. 또한 전단지 기능뿐 아니라 메뉴판을 그대로 가져와 보여주고 메뉴를 보며 통화하기 기능을 추가함으로서 메 판을 직접 보며 고를 수 없는 배달음식주문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이런 배달통이 또 한번 크게 화제가 된 일이 있다. 배달통 시즌2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배달 어플 최초 포인트제도인 ‘기프티통’ 서비스를 도입한 것인데, 이는 배달음식문화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신개념의 포인트 제도를 만들어 냈기 때문이다. 배달업체로부터 받는 쿠폰들은 무용지물이 되기도 하는데 비해, 기프티통은 현금처럼 바로 모바일 상품권으로 교환하거나 결제금액으로도 이용할 수 있어 비용을 조금이나마 아끼고자 하는 알뜰 족 사용자들에 의해 입소문이 나며 화제가 된 것이다.

배달통 시즌2는 기프티통 서비스 외에도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배달통 어플과 주변 맛집을 친구에게 추천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하여, 배가 고플 때만 찾는 어플에서 배달음식도 쇼핑하고 적립하는 새로운 서비스로 발전했다. 그 결과 2012 대한민국 벤처창업대전에서 김상훈 대표가 창업기업인 부문 중소기업청장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리고 2013년, 기프티통을 통해 포인트 적립을 해 오던 이용자들은 OK캐쉬백까지 도입한 4.0버전 배달통에서 더 많은 적립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모바일로 주문결제 및 온라인 결제 시 사용금액의 최고 5%가 적립된다. 이는 온라인 업체 중 거래금액 대비 가장 높은 수준의 적립율이다.

배달통 3년의 발전 과정은 배달통 블로그(http://blog.bdtong.co.kr/)를 통해 더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스토니키즈 서비스본부 김태훈 본부장은 “배달통은 하나의 쇼핑문화 서비스로 편리성과 경제성 단위로 스스로의 목표를 설정하고, 의지를 실현해 나가겠다. 스마트폰이라는 주어진 조건에 묶인 단순한 서비스가 아닌 가정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서 이용범위를 확대하고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배달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2013년도에는 더 큰 활기와 열정으로 배달통의 긍지와 자부심을 이어나가겠으니 지켜봐 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4월 16일부터는 사용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3가지 이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배달통 어플 출시 3주년을 맞아 전 직원 모두가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좋은 서비스를 위해 달리고 있는 배달통의 2013년이 기대된다.

배달통 개요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배달통은 2010년 4월 국내 최초로 위치기반 배달음식 정보 제공 서비스인 ‘배달통’을 런칭, 운영하고 있다.

배달통 블로그: http://blog.bdtong.co.kr/

웹사이트: http://www.bdtong.co.kr

연락처

스토니키즈
홍보팀
강지현 과장
02-572-9869. 010-4269-0500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