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시즌 나들이족 발길 끄는 이색 체험장소 3선

서울--(뉴스와이어)--진해 군항제를 시작으로 봄을 맞아 전국에 벚꽃시즌이 시작됐다. 따뜻해진 날씨로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이색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나들이족 사이에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 공간이 새로운 봄나들이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가족 및 연인과 함께하는 봄맞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이색체험 핫스팟을 찾아가보자.

△ 토탈 헤어 케어 솔루션 체험이 가능한 ‘하이모레이디’
종로에 위치한 ‘하이모레이디 종로지점’에서는 여성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 앞머리, 당고머리 가발 등의 부분가발에서부터 맞춤가발까지 토탈 헤어 케어 솔루션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100여가지가 넘는 패션가발을 매장에서 직접 착용해볼 수 있어 봄을 맞아 헤어스타일 변화를 시도하려는 여성들이 많이 찾고 있다. 또한 버추얼 헤어 시스템을 통해 본인의 얼굴에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적용하는 가상 헤어스타일체험을 할 수 있어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헤어 스타일을 찾을 수 있다.

하이모레이디(대표 홍인표, www.himolady.co.kr) 관계자는 “이맘 때에는 화사한 봄과 어울리는 생기있고 발랄한 헤어스타일로 변화하고자 하이모레이디 매장을 찾는 여성들이 많다”며 “특히 동안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앞머리 가발은 연령대를 불문하고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도심 한복판에서 먹고 체험하고 즐기는 ‘CJ 푸드월드’
서울 중구에 위치한 ‘CJ 푸드월드 제일제당센터’는 쌀, 콩 등 식재료를 기르는 농장에서부터 조리과정, 외식, 쇼핑까지 식문화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복합 외식 문화 공간이다. 멀리 떠나지 않고 도심 속에서 특별한 하루를 즐길 수 있어 이색 나들이 장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홀수달 마지막 주에는 파머스마켓 열려 제철 식재료로 요리하는 쿠킹클래스를 통해 친환경요리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리사이클링 코너, 느린 우체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식재료와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한국의 전통을 한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한국의 집’
식객, 신들의 만찬 등 음식드라마의 배경이 돼 유명세를 탄 ‘한국의 집’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았다. 꽃과 나무가 전통한옥과 멋스럽게 어우러져 운치있는 정원에서는 전통 장 담그기, 한지공예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인기가 높다.

또한 남산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을 뿐 아니라, 전통음식·공연 등을 체험할 수 있어 봄과 함께 전통문화를 느끼고자 하는 나들이족이라면 한번쯤 들려야 할 장소로 꼽힌다.

하이모 개요
하이모는 한국 모발산업의 새로운 부흥과 세계 최고의 전문 모발 업체를 이루겠다는 목표로 1987년 3월 설립되어 맞춤가발의 선두업체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1등 가발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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