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 다국적 팬들, 뮤지컬 응원 쌀화환 기부
지난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 배달된 브라이언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우리나라의 브라이언 팬카페 브라이언피플을 비롯해 일본의 Brian Joo M Japan과 Brian Joo support site Japan, HWANHEE JAPAN, 중국의 B.F.F.s International과 BrianHomeySite,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태국의 B.F.F.s International 등 7개국 팬들이 참여해 470kg의 쌀화환으로 브라이언을 응원했다.
브라이언 응원 드리미 쌀화환 470kg은 결식아동 4000명이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양으로 브라이언과 팬들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플라이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의 다국적 팬들은 지난 2011년 8월 뮤지컬 ‘렌트’ 공연에도 브라이언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브라이언을 응원하고, 경기도 고양시 화전동주민센터에 쌀화환 820kg을 기부했었다.
‘남자가 사랑할 때’ 주인공 은수 역을 맡은 브라이언은 지난 달 열린 ‘남자가 사랑할 때’ 제작발표회에서 “평소 방송을 통해 통통 튀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는데 엔터테이너로서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었다”며 “뮤지컬을 통해 순수하고 성숙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제대로 된 캐릭터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는 주인공 은수가 첫사랑인 하윤을 오해로 떠나보내고 5년이 지나 우연히 재회하는 사랑 이야기로, 90년대를 공유했던 복고풍 감성과 ‘첫사랑‘이라는 코드를 접목한 작품이다.
첫사랑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자 ‘은수’역에는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과 가수 홍경민, 뮤지컬 배우 설성민의 트리플 캐스팅으로, ‘은수’가 첫 눈에 반한 선배 ‘하윤’역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걸그룹 LPG의 전 멤버 한수연이 더블 캐스팅됐다. 4월 6일부터 6월 29일까지 광진구 능동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총 70회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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