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다국적팬, 일본 도쿄돔 콘서트에 쌀화환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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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미
2013-04-09 15:11
서울--(뉴스와이어)--그룹 JYJ의 일본, 말레이시아 팬들이 지난 4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JYJ 콘서트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 JYJ를 응원했다.

지난 4일 오후 일본 도쿄도 분쿄구에 있는 도쿄돔에 배달된 JYJ 콘서트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일본 팬들이 100kg, 말레이시아 팬들이 20kg을 보내왔다. JYJ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JYJ와 팬들이 지정하는 일본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JYJ의 국내외 팬들은 지난 2010년 10월 JYJ 쇼케이스에 드리미 쌀화환 8.48톤을 보내온 것을 시작으로 11월 JYJ 월드와이드콘서트에 2.19톤, 2011년 3월 JYJ 팬미팅에 2.18톤, 6월 JYJ 부산 광주 콘서트에 1.78톤, 각 멤버별 콘서트와 드라마와 뮤지컬 공연 등에 모두 80여 톤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JYJ를 응원하고 JYJ와 함께 사랑의 쌀을 지속적으로 기부해왔다.

JYJ는 2일부터 4일까지 총 3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한 ‘2013 JYJ Concert in Tokyo dome-The return of the JYJ’ 이번 도쿄돔 공연은 지난 2010년 6월에 있었던 돔 공연 이후로 만 3년만이다. 이날 공연은 JYJ 멤버 개개인의 매력과 JYJ의 매력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무대였으며, 아티스트와 팬의 두터운 신뢰관계의 진수를 보여주는 무대였다.

이번 콘서트에서 JYJ는 14곡의 솔로 무대와 12곡의 JYJ 무대를 선보이며 멤버 개개인의 매력과 JYJ의 매력을 동시에 선사했다. 또한 긴 공백기간 끝에 만 3년 만에 가진 도쿄돔 3회 공연에서 매회 5만 관객 동원, 총 15만 관객을 기록하며 아티스트와 팬의 두터운 신뢰관계를 단적으로 증명했다.

2011년 발매한 ‘인 헤븐(In Heaven)’의 수록곡 ‘미션(Mission)’으로 첫 무대부터 메인 댄서 16명과 추가 댄서 40명이 등장하는 거대한 스케일의 무대를 선보인 JYJ는 월드 와이드 앨범 ‘더 비기닝(The Beginning)’의 수록 곡 ‘에이 걸(Ayyy girl)’과 ‘비더원(Be the One)’까지 세 곡을 이어 부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JYJ는 2010년 도쿄돔와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진행했던 ‘Thanks Giving Live in Dome’ 공연으로 4일간 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기록을 남긴 바 있다. 또 2011년 10월 이바라키현의 국영 히타치 해변 공원에서 열렸던 야외공연에는 이례적으로 8만 명이라는 숫자의 관객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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