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방문 없이 집에서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최저금리은행 확인

뉴스 제공
다율모기지
2013-04-09 16:40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를 은행별로 비교해 최저금리은행을 찾으려는 이용자가 늘고 있다고 한다.

송파구에 거주하고 있는 이정희(가명)씨는 3년 전 본인이 거주하는 아파트를 담보로 평소에 자주 거래하던 A은행에서 연 5%대로 진행했던 아파트담보대출을 직장에서 인터넷으로 간단한 조회만으로 연3.6%의 고정금리대출상품을 확인한 후, 연간 200만원의 이자를 절약하는 효과를 봤다.

한국은행 기준금리의 인하와 동결여파로 국고채금리, 금융채, 코픽스금리등 대출기준금리들이 하락하면서 대출금리에 관심을 갖는 대출자들이 늘고 있고 기존보다 더 저렴한 금리로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하기 위해서 은행별로 대출상품을 비교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을 판매 중인 은행과 보험사의 개수만 해도 20여개가 넘다보니 개인이 모든 상품을 비교해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 이유로 최근에는 신용조회나 개인정보 입력없이 전화나 인터넷으로 간단한 접수만으로 각 은행별 이자율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서비스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이나 여러 은행을 방문하기 힘든 고객들을 중심으로 여러 은행의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이나, 전세자금대출, 빌라담보대출상품 중에서 최저금리의 상품을 찾기 위해서 인터넷으로 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이 잦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인 뱅크아파트(http://www.bankapt.com)는 전 금융권(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등의 금리와 조건을 무료로 비교해주고, 은행담당자와 고객을 1:1로 연결해주기 때문에 고객신뢰도도 높고 사이트에 제공되는 이자계산기를 통해 한 달에 납입하는 이자와 원금을 쉽게 확인해 볼 수 있다고 전해왔다.

뱅크아파트의 조사에 따르면 장기고정금리의 대명사인 적격대출의 경우 9개 시중은행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주택금융공사와의 합의하에 대출이 이루어지다 보니 왠만한 조건은 거의 동일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금리만 비교해서 최저금리(연 3.7%)의 은행으로 진행하면 된다고 전해왔고, 첨부된 그림처럼 1년변동금리상품의 경우 A은행에서는 대출금액과 소득증빙여부, 은행거래실적에 따라서 최저 연 3.38%까지 금리를 적용해준다고 전해왔다.

기존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을 이용 중인 고객들의 70% 이상이 연 4~5%대 금리를 이용 중인 걸로 확인되면서 은행을 방문하기 전, 5분만 컴퓨터로 간단한 조회를 통해서 연 3% 초·중반대의 상품을 확인하고 본인에게 맞는 은행을 찾은 다음,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를 한다면 가정의 이자를 많이 줄이고 가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강조했다.

다율모기지 개요
다율모기지는 현명한 대출소비문화 정착을 위해서 전국의 각 은행별 담보대출 금리 및 조건을 비교하여 고객에게 무료로 안내해주고 있으며 각 고객이 딱 맞는 은행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bankapt.co.kr

연락처

다율모기지
홍보팀
김상기 이사
070-8797-2222, 010-9597-3881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