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해외 역사 탐방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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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5-07-29 09:31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청소년 30여명과 함께 ‘KTF 해외 역사 탐방단’을 구성, 일본 역사 탐방에 나섰다고 29일 (금) 밝혔다. 7월 29일(금)부터 8월 1일(월)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 행사는 씽크 코리아(Think Korea) 나라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조선 통신사의 발자취를 따라 청소년들에게 우리 역사를 바로 알리고 역사 체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KTF 해외 역사 탐방단’은 인천 국제 공항에서 출발, 후쿠오카, 시모노세키, 히로시마, 고베 등 일본의 주요 역사 도시를 차례로 방문할 계획이다. 조선시대에 공식 외교사절로 활동했던 조선 통신사의 행적을 답사하고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및 막부시대의 역사가 남아있는 토모노우라 등을 탐방한다.

참가 학생들은 KBS 도전 골든벨 ‘우리 역사 바로알기 Think Korea’ 과정을 통과한 30여명이다. 이 중 초등학교 졸업 자격을 검정고시를 통해 얻을 만큼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골든벨을 울려 화제가 됐었던 43대 골든벨 지관순양이 이제는 대학생이 되어 지도 교사 자격으로 참가해 눈길을 끈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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