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이라크 진출 우리기업 안전간담회 개최
※ 이라크는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예멘, 시리아 등과 함께 여행금지국가로 지정되어 있어 예외적 여권사용허가를 받아야만 입국 가능
간담회에는 삼성엔지니어링, 한화건설 등 이라크 진출 14개 업체, 해외건설협회, KOTRA와 함께 국토교통부 등 유관부처도 참석하였다. 동 간담회에서는 △이라크 정세 동향 설명, △한국가스공사의 가스전 피습사건 관련 브리핑, △현지 안전대책 위반 사례 소개 및 안전대책 엄수 요청, △기업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와 토의 등이 진행되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이라크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안전하게 기업활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사업현장의 안전대책 점검 및 강화, 정부-기업간 안전 관련 협업체계 강화 등 관련 노력을 지속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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