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해외채권 투자 세미나’ 개최

- 해외채권 투자, “중위험 국가 중 저평가된 국채, ‘브라질’, ‘터키’, ‘인도’, ‘남아공’ 유망”

- 해외주식 투자, “세계 1등 기업, 해외 ETF투자에 주목하라”

서울--(뉴스와이어)--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4월 10일(수) 본사 300홀에서 ‘해외주식, 해외채권 투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와 리서치센터가 공동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해외주식 및 해외채권 시장의 구조적 변화와 전망’이 주제다.

리서치센터 김중현 글로벌팀장은 ‘한국 경제구조의 변화와 투자전략의 진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중현 팀장은 인구구조의 변화 및 신성장동력의 부재, 자산가격 침체 장기화로 인해 한국 경제가 저성장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진단한다. ‘저성장 시대에 투자수익률 제고의 해답은 해외에 있다’는 주제로, 상대적으로 고수익이 기대되는 이머징 국가 채권과 선진국 증시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을 알렸다.

리서치센터 강성부 채권분석팀장은 해외채권투자를 주제로 강연했다. 한국 자본시장이 저성장과 저금리 국면에 진입하는 상황 속에서, 일본의 사례처럼 해외채권 투자가 대안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해외채권 투자 시 유의점으로는 수익극대화 방안, 환위험과 부도위험 최소화 방안, 세제 등을 짚었다. 국가별 매력도로는 중위험 국가 중 저평가된 국채인 브라질, 터키, 인도, 남아공 등이 유망하다는 시각이다.

글로벌사업부 해외주식팀 이용훈 과장과 조지연 팀장은 해외주식 및 채권 투자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훈 과장은 해외주식 투자에 있어 세계 1등 기업에 주목할 것, 엔저 국면에서 일본 수출주를 눈여겨볼 것, 절세 대안으로서 해외 ETF투자에 관심을 가질 것 등 세 가지 투자 포인트를 다뤘다.

조지연 팀장은 일반 투자자들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해외투자 방법에 대해 알기 쉽게 풀이했다. 신한금융투자가 제공하는 해외주식 및 해외채권 종류와 신청방법, 세제혜택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해외주식, 해외채권 투자 세미나’를 준비한 송용태 멀티채널본부장은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고있는 해외투자 열기에 부응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고객을 위해 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hinhaninvest.com

연락처

신한금융투자
홍보실
02-3772-2590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