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플라워, ‘무자본·무비용·무점포’ 꽃배달 창업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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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0 15:24

서울--(뉴스와이어)--“돈 없다고 사업 못하나요?”

불황의 시대다. 오늘이 불안하니 내일은 점점 불확실해지는, 매 순간 자신의 자리를 걱정할 수 밖에 없는 혼란의 시기다. 창업을 하고자 한다면 더욱 그렇다.

하지만 이러한 현실에서 전혀 새로운 개념의 시스템과 안정적인 사업 아이템으로 꽃배달 서비스 업계를 뒤흔들고 있는 기업이 있다.

대한민국 최초로 ‘도매유통 꽃배달’이라는 신개념 서비스를 도입한 ‘한플라워’ 쇼핑몰이 바로 그 주인공. ‘한플라워(www.hanflower.com)’는 지난 2009년 4월 대한민국 최초로 전국 도매 꽃배달서비스를 론칭했다.

이후 입소문을 타고 사업은 커갔고 한플라워비즈(www.hanflower.biz) 사이트 론칭 이후 무자본 지점 모집을 시작, 현재 800여개의 화훼체인점과 300여개의 지점이 활동 중이다.

기존 꽃배달 쇼핑몰과는 달리 일체의 비용없이 창업할 수 있는 신개념 꽃배달서비스 한플라워의 300여개 지점이 바로 무자본 창업자들이 운영하고 있는 공간이다. 이들은 본사와 함께 쇼핑몰 관련 모든 제반 업무를 공동으로 운영해가는 사업자다.

지점는 한플라워 쇼핑몰을 자기만의 쇼핑몰로 부여받고 관리책임자로서, 고객이 본인 사이트로 주문해 매출을 올리면 그에 따른 수수료를 본사로부터 25% 지급받는 독립 사업체다. 말 그대로 10만원 짜리 화분을 팔면 2만5000원의 수익이 발생하는 것.

물론 최소한의 경비는 든다. 무료 쇼핑몰이지만 초기 사이트 제작비와 세팅비용(도메인 등록비, 로고디자인, 카피 수정 등) 7만 원이 소요된다. 지점 사업자가 지출하는 비용은 단지 이것이 전부다.

현재 가장 높은 수익을 내고 있는 지점의 경우 매달 15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370여만원의 순수익을 얻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창업 관심자들은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다. 어떻게 이렇게 높은 수익이 발생하는데 무자본일 수 있냐는 것인데, 바로 꽃배달이라는 사업적인 특성 때문이다.

“전국 어디서나 꽃을 배달 받으려면 결국 체인망이 관건입니다. 과거 김해공판장에서 경매사로 일한 경험으로 단기간에 전국 800여개의 완벽한 체인망을 갖출 수 있었죠. 결국 승부는 영업력인 셈입니다. 쉽게 말해 지점이 ‘영업사원’이 되는 것이죠.” 한플라워 김택수 대표의 말이다.

꽃이라는 특성상 생일, 졸업, 결혼, 축하 등 기념일이나 장례식 등 시기적인 면이 크기 때문에, 영업에 대한 큰 부담없이 부업처럼 자신의 여유시간이나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업활동을 하기 원하는 이에게는 제격이다.

특히 아는 지인이 많거나 기업 영업 담당자, 마케팅 업체, 협회나 단체의 관리자 등 많은 사람들을 상대하는 직업이라면 더욱 적합한 사업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불황의 시대. 새로운 창업 아이템과 부업을 찾고 있다면 아무런 부담없이 ‘무자본·무비용·무점포’로 시작할 수 있고, 누구든 열정 하나만으로도 승부할 수 있는 ‘한플라워 쇼핑몰’은 그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

한플라워 개요
한플라워는 국내 최초로 ‘도매유통 꽃배달’이라는 신개념 서비스를 만들었으며, 화훼 유통사업을 기반으로 국내 꽃배달 시스템을 혁신하고 있는 기업이다. 온라인 쇼핑몰(hanflower.com), 플라워샵 창업 및 체인사업(hanflower.net), 온라인 꽃배달 창업을 위한 웹 솔루션 개발(hanflower.biz), 생화도매유통(hanmart.kr), 월간 플라워뉴스·행복한플라워 발행 등 5가지 화훼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플라워 비즈: http://www.hanflower.biz
한플라워 생화도매: http://www.hanmart.kr

웹사이트: http://www.hanflow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