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덕이아이파크 파격 할인 분양
- 경의선 복선전철 탄현역 도보 5분
이번 대책의 최대 이슈는 미분양·신규 단지는 물론 일부 기존주택에 대해서도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양도세 면제 혜택을 준다는 것이다. 미분양과 신규주택은 주택규모와 상관없이 전국 9억 원 미만 주택을 올해 연말까지 매입하게 되면 향후 5년 간 양도차익에 대한 양도세를 면제받게 된다. 기존주택의 경우에도 1세대 1주택자가 보유한 85㎡ 이하, 9억 원 이하 주택을 구입할 경우 동일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양도세 면제가 가능한 아파트는 대부분 수도권 지역에 집중돼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전국 557만7000여 기존 가구가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에서 이 같은 조건(전용 85㎡, 9억 원 이하)을 가진 아파트 재고는 서울 94만4896가구, 경기 154만737가구, 인천 38만2365가구로 전체 수혜 예상 물량 중 51%를 차지한다.
이로써 실수요자의 주택 거래 문턱이 한층 낮아졌고, 이는 내집 마련 욕구에 불을 지폈다. 실수요자 지원 강화 방안이 수요 심리 변화와 거래로 이어지는 촉매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부동산대책 발표의 최대 수혜자로 할인분양 아파트가 거론되는 가운데 30%의 파격적인 할인 분양가를 제시한 상품이 있어 눈길을 끈다.
경의선 탄현역 앞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1556가구) ‘일산덕이아이파크’다. 일부 세대는 최저 900만원대로 파격적인 분양가로 내놨다. 또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식기세척기, 가스쿡탑 등 풀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교통과 교육여건도 빼 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경의선 복선전철 탄현역을 걸어서 5분 내로 이용할 수 있고, 지난해 말 DMC역에서 공덕역 구간까지 연장 개통되면서 광화문, 여의도 등 서울 진입이 30분대로 단축됐다. 또한 새 정부의 공약이었던 GTX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조기 착공 가능성이 높아 일산아이파크에서 강남까지의 이동이 20분대로 줄어들 전망이다.
일산덕이아이파크가 위치한 지역은 2011년도 고양시 학업성취도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백송초를 비롯해 한산초, 덕이중, 덕이고 등 최첨단 시스템과 인터넷을 갖춘 신설학교가 들어서 있는 우수 학군이다. 또 인근에 미분양아파트인 탄현동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일산위시티블루밍, 일산자이 등이 있어 시너지 효과를 볼수 있다.
일산덕이아이파크 분양상담사 김병인 팀장은 “4.1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노후된 1기 신도시 주변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 특히 양도세 관련 할인 분양 아파트가 최대 수혜단지가 될 것으로 전망돼 일산아이파크에도 부동산대책 발표 후 분양 문의가 3배 이상 늘었다”고 말했다.
현재 일산아이파크는 준공이 완료되었으며, 계약과 동시에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사 측은 분양가 할인 외에도 최초계약금을 1000만원으로 낮추고 잔금 90%는 계약일로부터 6개월 내에 납부토록 하는 등의 수요자 혜택을 마련했으며, 이와 더불어 선착순 계약자 100명에게는 자동차 또는 황금열쇠 50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 1566-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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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나무는 부동산 분양을 대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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