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사건전담반 TEN 시즌2’ 최우식, 팬들과 쌀화환·라면화환 기부

서울--(뉴스와이어)--배우 최우식의 팬들이 OCN 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TEN 시즌2’(이하 TEN 2)에 출연하는 최우식에게 드리미 쌀화환과 라면드리미화환을 보내와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최우식을 응원했다.

지난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CGV에서 열린 OCN 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TEN 시즌2’에 배달된 최우식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박민호 재취업 경축, 넌 늘품누나들이 지킨다!’란 메세지와 함께 드리미 쌀 50kg, 라면드리미화환에는 ‘민호오빠 난 죵나게 어렵게 갈래요, 최우식 팬카페 늘품소녀들’이란 메세지와 함께 신라면 80개가 담겨 있었다. 최우식 응원 드리미 쌀화환과 라면드리미화환은 최우식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다. 최우식의 팬들은 지난 해 3월 SBS ‘옥탑방 왕세자’ 제작발표회와 8월 KBS ‘닥치고 패밀리’ 제작발표회에도 최우식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서울 양평동 솔로몬지역아동센터 등에 사랑의 쌀을 기부했었다.

10일 제작발표회에서 최우식은 “시즌1에서는 어리바리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 시즌2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각오를 다졌다.

‘TEN’은 검거 확률 10% 미만의 강력 범죄를 파헤치는 특수사건전담반의 활약을 그린 정통 범죄수사극으로, 괴물형사 여지훈(주상욱), 직관 수사의 달인 백도식(김상호), 심리추리에 능한 프로파일러 남예리(조안), 팔방미인 열혈 형사 박민호(최우식) 등이 출연한다. 시즌 2는 전작의 주연배우들과 수사물계의 명품 콤비로 손꼽히는 이승영 감독, 이재곤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최우식이 분한 박민호는 정의감에 불타는 신참 형사. 수준급 액션과 날카로운 추리력을 지닌 인재지만, 막내라는 이유로 잡일을 도맡아하는 캐릭터를 그린다.

시즌2는 시즌 1에 이어 청테이프 살인사건의 범인 F를 찾기 위한 ‘TEN’팀의 활약이 이어진다. ‘TEN 2’는 오는 1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웹사이트: http://www.dreame.co.kr

연락처

드리미
본부장 노승구
1544-8489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