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나트륨 줄이기 사업 본격 가동
- 4. 15.(월) 15:00 프린스호텔 / 선포식 개최
이번에 개최되는 선포식은 나트륨 과다섭취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환경을 만들기 위해 대량음식을 공급하는 학교 사업장 등 집단급식소 관계자와 외식업주, 일반시민, 공무원 등이 참여해 범시민 운동에 모두 동참하기를 결의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 나트륨 범시민운동본부(본부장 : 김연수 행정부시장)주관으로 개최되며, 나트륨 추진운동의 경과보고에 이어 본부장 기념사, 국회의원, 시 의원 등 내빈 축사와 참석자들이 모두 참여하는 나트륨 줄이기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대구싱겁게먹기센터의 미각테스트, 건강관리협회 건강체험 부스와 나트륨 줄이기 홍보물이 다양하게 전시된다.
나트륨 줄이기 범시민운동은 대구시가 중점 추진하기로 한 사업으로 이번 선포식을 통해 음식을 짜게 먹는 경상도 특유의 음식문화를 바꾸는데 공무원, 외식업, 가정이 뜻을 모아 힘차게 나가자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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