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2013 사회과학연구지원사업’ 공고
교육부는 미래 흐름을 예측하고 사회문제 해결에 필요한 중장기 연구를 수행할 세계수준의 사회과학 연구집단(Think tank)을 육성하기 위해 '10년부터 “SSK사업”을 지원해 왔으며, 금년에는 지난해보다 약 25억원 증액된 285억원 규모의 예산을 SSK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 4년차인 금년에는 지난 3년간 지원해온 1단계 지원대상인 연구팀(소형)을 중심으로 2단계 지원대상인 연구단(중형)을 최초로 선정한다.
“SSK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업 목적 및 주요 특징】
한국은 현재 저(低)성장 및 빈부격차, 고령화 및 다문화, 북한의 안보위협 등 급격하고 다양한 사회적 변화*로 인해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uncertainty)이 매우 높은 상황으로, 미래의 흐름을 보다 정확히 예측하고 이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동시에, 국가·사회 발전을 위한 전략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과학분야의 “연구집단(Think Tank)” 육성이 매우 절실하다.
* 2030 UN미래보고서는 인구증가, 빈부격차, 인종갈등(세계화), 윤리부재, 정치적 이슈 등을 향후 인류의 주요 과제로 선정
“SSK사업”은 이러한 세계적 역량을 갖춘 사회과학 연구집단을 육성하기 위한 10년 중·장기 사회과학연구지원 프로젝트다.
특히 미국 브루킹즈 연구소(Brookings Institution)*와 같은 세계 수준 사회과학 연구집단의 핵심요건인 지식의 생성 및 선순환 구조 정착과 연구의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확보하기 위해,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사회과학분야의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고 연구자간 네트워크를 구축해오고 있다.
SSK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단순한 연구지원에서 벗어나 연구집단의 “발굴→경쟁→집중→심화”라는 진화형 지원 체제를 채택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세계적 수준의 연구집단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성장단계를 설정하고, 각 단계별로 명확한 목표를 부여하는 등 성장경로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해오고 있다.
엄격한 평가를 통해 연구집단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사업이 설계되어 있다는 점도 큰 특징 중 하나이다.
각 성장단계 진입을 위한 단계평가에서는 이전 단계 연구팀·단 총 수의 절반 정도 수의 연구단·센터만 선발하고, 각 단계의 2년차 연차평가시에는 하위 20% 연구집단을 탈락시켜 우수집단에 인센티브 방식으로 추가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각 연구집단의 협력과 융합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장치도 마련되어 있다.
창의적 연구주제 발굴과 학문간 융합을 위해 단계평가시 연구집단끼리의 연합을 권장*하고 있으며, SSK 연구집단간 자발적 협력의 장(場)을 제공하고 교류(networking)를 활성화하기 위한 별도의 지원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 해당분야가 유사할 경우 선정연도가 다른 연구집단간 연합도 허용
【'12년 추진실적】
'12년에는 신규 43개, 계속 154개를 포함하여 총 197개 과제를 지원하였으며, 박사급 이상 연구자 약 950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그 결과, “SSK사업” 지원대상의 전반적 연구역량이 증가하고 있다.
* 연구자 1인당 논문발표수가 등재지 기준 ‘09년 대비 ’11년 31.7%(‘09년 1.20편→ ’11년 1.58편), 국제전문지 기준 ‘09년 대비 ’11년 15.4%(‘09년 0.52편→’11년 0.60편) 증가
또한 SSK분과*별 심포지움을 40회이상 개최하여 국내외 모범 연구사례를 발굴하고 연구팀간 연구성과 공유 및 협업을 촉진하였다.
* 연구방법론 및 내용, 파급효과 등을 감안하여 관련성이 큰 연구팀끼리 구성
【'13년 주요 계획】
'13년에 교육부는 신규 사업팀(소형) 20개와 최초로 선정될 사업단(중형) 37개를 포함해 총 137개의 연구집단에 약 280억원을 지원한다.
* 연차 및 단계평가 결과 탈락과제 등으로 잔여예산 발생시 신규과제 추가 선정에 활용
'13년은 SSK사업이 4년차를 맞이하는 해로서 37개 내외의 연구단(중형)이 처음으로 선발·구성되는 등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한다.
우선 '10년에 선발되어 3년간 지원을 받은 1단계의 83개 연구팀(소형)에 대한 단계평가를 통해 2단계의 연구단(중형)을 선정하고, 단계평가에서 탈락한 연구팀에 대해서는 지원을 중단할 예정이다.
단계평가에서는 지원기간 동안의 연구업적 등 성과*와 연구의 창의성·필요성 등 향후계획**이 심사항목으로 검토될 예정이다.
* 연구성과(50) : 연구업적(정량) 및 연구성과의 수준(정성), 참여자의 국내외 활동실적 등 연구활동
** 연구계획(50) : 장기집단연구로서 중요성 및 필요성, 연구집단의 우수성, 연구사업단 운영계획의 적절성 등
또한 '13년에는 국가·사회적 연구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7개의 전략과제(Top-down agenda)*에 대해서 20개의 신규 연구팀을 선발한다.
* 지역사회 발전, 복지와 행복, 지역다양성과 사회통합, 교육발전, 융합적 학문과 기술, 국제관계와 한반도 미래, 창조경제와 일자리 창출
기존 1년차와 2년차 연구팀에 대한 연차평가도 강도 높게 실시될 예정이다.
1년차 연구팀에 대한 연차평가는 연구역량 제고를 위한 컨설팅 중심의 평가로 이루어지나, 2년차 연구팀의 경우 하위 일부가 탈락하는 등 강도 높은 연차평가가 실시된다.
그밖에 SSK-Networking, 성과확산 등 “SSK사업”의 효과성을 보다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도 함께 추진된다.
심포지움 및 세미나, 성과발표회 등을 통해 연구팀간 협업을 활성화하고 연구자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SSK-Networking”을 지원한다.
또한 '13년부터 SSK사업의 연구성과와 정부의 실제 정책 수립과의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향후 일정】
“SSK사업”은 오는 9월 1일에 '13년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를 위해 1년차 신규 연구팀(소형)의 경우 5월에 신청접수 후 6∼8월 사이에 선정평가를 완료할 예정이며, 2년차 및 3년차 연구팀(소형)은 6월에 신청접수 후, 7∼8월에 연차평가를 실시한다.
금년 첫 진입하는 2단계의 연구단(중형)의 경우 6월에 신청접수 후, 7∼8월에 단계평가를 거쳐 9월에 연구를 개시할 예정이다.
교육부 개요
교육정책의 수립, 인적 자원 개발, 대학 지원 업무를 총괄하는 정부 부처이다. 기획조정실, 교육지원실, 대학정책실, 지방교육지원국, 평생직업교육국, 교육정보통계국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국사편찬위원회, 교원소청심사위원회, 국립특수교육원, 국립국제교육원, 중앙교육연수원, 대한민국학술원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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