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故박병선 박사 병인양요 연구 유고집 출간기념식 개최
-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기관인 ‘신한은행’·‘웅진코웨이’ 등 후원
기념식 행사는 고 박병선 박사의 후원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유고집 출간 과정 소개와 박사의 생전 업적을 담은 영상물 시청, ‘박병선아리아’ 추모연주 등 박사의 뜻을 기리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또 참석자에게는 <병인년, 프랑스가 조선을 침노하다> 제2권을 증정한다.
이번 유고집 <병인년, 프랑스가 조선을 침노하다> 제2권은 고 박병선 박사의 조카인 은정희 씨가 병인양요 연구의 마무리를 유언으로 남긴 박사의 뜻을 잇고자 병인양요 후속편 정리작업을 진행하였고,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기관인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의 병인양요 연구과 후속편 출간에 대한 후원으로 출간되었다.
고 박병선 박사는 프랑스 유학 후 파리국립도서관에 근무하면서 《직지심체요철》과 《외규장각 도서》를 발견하여,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세상에 널리 알리고 역사문화연구와 문화재 반환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고 박병선 박사는 문화유산 발굴과 반환운동 이외에 의궤·인쇄·병인양요·독립운동 등과 관련된 연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였다. <병인년, 프랑스가 조선을 침노하다>(2008년) 후속편으로 병인양요를 둘러싼 프랑스 정세와 조선을 침략한 로즈(Pierre-Gustave Rose, 1812~1882) 제독의 보고서·공문서·친필자료 등 프랑스 측 자료를 번역·정리하여 집필을 마무리하던 중 2011년 11월 프랑스 현지에서 타계하였다.
문화재청은 2010년부터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기관들과 협력하여 고 박병선 박사의 생전 연구활동을 지원해왔다. 신한은행 외에도 웅진코웨이(사장 홍준기) 등이 프랑스 현지 연구활동을 후원하였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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