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데이팅 오작스쿨, 주민번호 대체수단 도입으로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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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2 11:09

서울--(뉴스와이어)--최근 20~30대 남녀들 사이에 소셜데이팅 바람이 불고 있다. 소셜데이팅이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하여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운 이성을 만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소개팅 서비스를 일컫는다. 기존 온라인에서 만남을 가질 때의 외설적인 이미지를 지양하고 건전하고 진지한 만남을 주선해 주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요즘 소개팅 방법의 대세로 떠오르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를 이용하면 소개팅에 대한 부담도 없고 주변 사람들에게 소개팅해 달라고 아쉬운 부탁할 필요도 없다.

소셜데이팅 서비스는 일반적으로 회원 가입할 때 실명확인을 하고, 프로필과 사진을 등록해야 하는데 프로필을 장난으로 쓰거나 사진을 타인의 사진을 도용하면 가입이 어렵기 때문에 더욱 믿을 수 있는 소개팅 방법이 되고 있다.

특히 오작스쿨은 개정된 전자상거래법 시행에 발맞춰 회원 가입할 때부터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있는 주민등록번호 대신 아이핀 또는 휴대폰 본인인증 수단을 통해 실명확인을 하고 있어 더욱 신뢰성있는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민등록번호 하나면 다 된다. 실명인증이나 본인확인을 하는데 주민등록번호만큼 확실한 수단이 없었다. 온라인 사이트를 가입할 때도, 예매한 영화티켓을 찾을 때도, 쇼핑몰에서 쌓인 포인트를 쓸 때도... 주민등록번호를 기입하면 통과가 된다. 그러다보니 또 반대로 주민등록번호만 있으면 누구든 나인척 행세할 수 있는 세상이다. 내 맘대로 바꿀 수도 없는 주민등록번호인데, 그 정보가 노출되어 돌아다니게 되면 여러 명의 내가 돌아다니는 것처럼 나도 모르는 일들이 내 이름으로 벌어지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오작스쿨 홍보팀의 한 관계자는 “소셜데이팅은 진정성있는 만남을 원하는 20-30대 미혼싱글들을 위한 서비스인 만큼 주민번호 실명인증의 대체 수단 도입은 무척 중요하다.”며 “오작스쿨은 주민번호 수집없이 아이핀 인증과 휴대폰 본인인증 수단을 도입해 20-30대가 개인정보 유출 걱정없이 자신과 잘 맞는 인연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오작스쿨(www.ojakschool.com)은 20~30대 싱글 남녀들에게 특허 출원한 궁합 알고리즘을 이용한 오늘의 인연매칭 및 인연 찾기를 통해 자신의 천생연분을 매일 4명 소개해 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다.

웹사이트: http://www.ojakscho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