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금리 올라가나,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 은행별 비교 확인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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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율모기지
2013-04-12 11:51
서울--(뉴스와이어)--11일 오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6개월째 2.75%로 동결한다고 발표한 후 오후 3시30분 국고채 3년물 금리를 포함, 채권금리가 일제히 0.1%p이상 상승했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뱅크아파트’에 따르면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여러 금리(국고채, 금융채, 코픽스금리 등)에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은행의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가 기준이 되는 금리(국고채, 금융채, 코픽스금리등)가 인상되면서 대출금리가 오르는 것이 아니냐는 문의전화가 늘어났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번 상승이 지속적으로 오를지는 지켜봐야 할 부분이고, 기준금리동결로 인해 다시 채권금리가 안정화가 된다면 큰 폭으로는 오르지는 않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하루가 다르게 기준금리가 변동이 되고, 은행의 대출금리도 기준금리뿐만이 아니라 가산금리도 변화가 있기 때문에 은행별로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를 비교하는 일은 이제 보편화되어 가고 있는 모습이다.

금리비교업체에 따르면 작년부터 은행과 보험사들이 코픽스(cofix)금리, CD금리보다, 금융채나 국고채금리를 기준으로 하는 변동금리상품부터, 고정금리상품(‘적격대출’ 포함)들을 많이 출시했기 때문에, 자신의 소득상황이나 신용등급 등과 은행마다 금리를 우대해주는 조건들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자신에게 맞는 최저금리의 은행을 찾을 수 있으니 은행을 방문하기 전에 꼭 금리비교전문가와 상담을 해볼 것을 추천했다.

금리비교서비스를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는 뱅크아파트(http://bankapt.com)의 관계자는 “전 금융권(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등의 금리와 조건을 고객들이 쉽게 이해하고, 찾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히면서 최저금리에만 현혹되기 보다는 대출상환계획에 맞는 조건(중도상환수수료, 상환방법 등)도 함께 꼭 비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율모기지 개요
다율모기지는 현명한 대출소비문화 정착을 위해서 전국의 각 은행별 담보대출 금리 및 조건을 비교하여 고객에게 무료로 안내해주고 있으며 각 고객이 딱 맞는 은행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다.

뱅크아파트: http://www.bankapt.com

웹사이트: http://www.bankap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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