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통신전문기업 포스텍, 빔커넥터 양산체제 돌입

- 5월 13~16일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 참가… 광점퍼코드 광어뎁터 등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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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2013-04-12 15:35
시흥--(뉴스와이어)--주식회사 포스텍(대표 이수영, http://www.fostec.co.kr)은 광통신 분야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존의 일반적인 커넥터에서 탈피해 고밀도 타입의 최대 24CORE까지 가능한 MPO, MPT 커넥터를 양산하며 매출 증대에 시너지 효과를 누리고 있으며, 특히 악조건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빔커넥터(fobex)를 개발하여 양산체제에 들어갔다.

기존의 단순한 커넥터 방식에서 탈피한 방식으로 주로 복잡하고 다양한 주변환경을 단순화시키며, 대용량의 전송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특히 포스텍(FOSTEC INC)은 4월에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광 전시회 OFC에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MPO, BEAMCONNECTOR, SPLITTER, FTTH, HYBRIDE CABLE 등)을 소개하여 많은 해외 바이어로부터 호응을 얻었으며 북미는 물론 남미 등 여러 국가에서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담당자가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아울러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방송, 미래를 열다! Join the future wave!’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23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이하 KOBA 2013)에 참여하여 광점퍼코드 광어뎁터, 광단자함 FOBEX(beam connector 비접촉식커넥터), PLC splitter, MPO connector,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스텍 이수영 대표(FOSTEC INC)는 “이번 참가를 통해 광부품산업의 무궁한 발전과 가능성을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주식회사 포스텍에서는 광점퍼코드, 광분배함, MPO optic patch cord, 비접촉식 커넥터(Beam connector)를 전문 생산하고 있다.

포스텍 개요
포스텍 소개

수출 유망 중소기업이며 벤처기업인 포스텍(FOSTEC INC)은 20년여간 정보통신네트워크 분야에서 광통신 제품을 연구 개발·제조해왔으며, 2014년에는 육군전술정보통신체계(TICN)사업 양산업체로 선정돼 납품에 참여하고 있다. 더불어 전 세계 각 지역에서도 포스텍의 광통신 제품에 관심을 가져 수출백만불탑 수상 경력도 있다. 포스텍은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60명의 직원이 재직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fost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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