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해외법률전문가 자문제도 확대
2012년 39개 공관에서 2013년 49개 공관으로 확대
※ 해외법률전문가 자문제도 : 외교부가 2003년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해외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이 가해자 또는 피해자로 연루된 사건·사고 발생 시 우리 국민의 권익을 최대한 보호하기 위해 현지법에 정통한 법률전문가의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
외교부는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법률적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 전문적인 법률 지식을 갖춘 현지 변호사들을 통해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동 제도를 지속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 해외 우리 국민 사건사고 피해 현황 : 554(2001년) → 4,594(2012)
※ ‘13년 49개 공관에서 매년 약 5개 공관씩 확대 추진
외교부는 앞으로도 우리 국민의 해외체류 및 여행 시 안전을 제고할 수 있도록 재외국민보호시스템을 강화 및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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