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시민응원프로젝트, 새롭고도 특별한 잡지 ‘넛지 플러스’ 소개

- ‘희망광고를 만들어드립니다’의 열여섯 번째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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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교통방송
2013-04-12 17:46
서울--(뉴스와이어)--tbs희망응원프로젝트 ‘희망광고를 만들어드립니다’의 열여섯 번째 주인공은 젊은이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지는 신개념 잡지인 <넛지 플러스>다.

희망광고는 잡지 <넛지플러스>를 소개하고, 잡지를 함께 만들어갈 재능기부자들을 모집하는 내용으로 제작되었다. 희망광고 방송은 4월 15일부터 한 달 동안 tbs TV, DMB TV, IPTV 등 tbs채널을 통해 무료로 송출된다.

또한, <넛지 플러스>를 만드는 재기발랄한 젊은이들의 꿈과 희망 이야기는 다큐멘터리로 제작돼 tbs희망응원프로젝트 ‘함께 꾸는 꿈’을 통해 4월 15일 월요일 오후 3시 30분에 tbs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넛지 플러스>를 만드는 당찬 젊은이들의 꿈과 희망 이야기이다. 도심에 어둠이 내려앉은 시간 퇴근과 함께 또 다시 일을 시작하는 젊은이들이 있다. 세미나 룸을 대여해 빵을 저녁삼아 열띤 회의를 하는데, 이들은 바로 <넛지플러스>라는 아주 특별한 잡지를 만드는 젊은이들이다.

평일 저녁과 주말을 이용해 기획회의를 하고, 취재를 하고, 기사를 쓰는 젊은이들. 이들이 휴식시간까지 반납해가며 잡지제작을 하는 건 국제문제에 대한 특별한 관심 때문이었다.

국제개발대학원에서 만난 이들은 심각한 국제 이슈들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도록 할 수는 없을까 늘 고민을 했고, 그 와중에 잡지를 만들어보자는 아이디어가 나온 것이다.

그렇게 탄생한 잡지는 그동안 빈곤, 물, 교육에 대해 다루었고, 현재 제작 중인 4호에선 난민을 다룰 예정이다. 어렵고 무거운 주제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기 위해선 아이디어가 절실히 필요하다. 그래서 회의시간은 늘 엿가락처럼 늘어지고, 직접 발로 뛰어 현장 취재를 하다 보니 힘들 때도 많지만 이 일을 하면서 오히려 에너지를 얻곤 한다는 편집장 곽글씨. 그녀와 친구들이 만들어가는 <넛지 플러스>의 제작이야기, 그리고 그 안에 담긴 꿈과 희망을 다큐멘터리 <함께 꾸는 꿈>에 담았다.

국제적인 문제에 대한 관심, 그리고 좋은 가치에 대한 고민을 세상 사람들과 함께 하고픈 <넛지 플러스>의 꿈! 희망릴레이 tbs희망응원 프로젝트의 도전도 계속된다.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세상에 전하고픈 <넛지 플러스>의 희망은 희망광고를 통해 조금 더 현실에 가까워질 것이다. <넛지 플러스>의 이야기로 열여섯 번째까지 이어진 tbs의 희망응원은 희망광고와 TV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tbs.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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