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1분기 부산가정법원 실무연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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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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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부산가정법원(법원장 박효관)은 지난 3월 26일 오후 5시 부산법원종합청사 중회의실(460호)에서 실무연구회 회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가정법원 실무연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연구회는 부산가정법원에서 2012. 12. 1.부터 시행중인 ‘협의이혼 전 의무상담제도’에 대하여 총무과 박선해 협의이혼 상담관이 제도의 실시 배경과 절차, 그 동안 실시현황과 성과,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이에 대한 질의·응답 및 토론을 갖고 실무연구회를 마쳤다.

부산가정법원은 실무연구회를 통해 법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각종 후견·복지 프로그램을 회원들에게 소개하고 이를 공유하여 부산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전문법원으로서 업무를 수행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

가족법 전문 엄경천 변호사(법무법인 가족)는 “서울가정법원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설치된 가사소년 전문법원인 부산가정법원이 그 이후에 설치된 다른 지역 가정법원의 역할과 기능을 정립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지역의 학계나 변호사 단체 등과 유기적인 협조를 강조했다.

법무법인 가족 개요
이혼, 가족관계등록, 호적, 상속, 유류분 등 가족법 관련 사건을 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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