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541회 1등 11명… 당첨금 각 ‘12억6932만원’

- 당첨번호 8, 13, 26, 28, 32, 34 보너스 43

서울--(뉴스와이어)--4월 둘째 주 토요일인 13일 진행된 나눔로또 541회 추첨 결과, 로또 1등 당첨번호는 ‘8, 13, 26, 28, 32, 34 보너스 43’으로 발표됐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11명으로 각 12억6932만7171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명으로 당첨금은 각 5817만7496원이다.

5개 번호가 같은 3등은 1444명으로 각 161만1565원, 4개 번호가 동일한 4등은 7만3911명으로 고정당첨금 5만원씩을 받는다. 3개 숫자가 일치한 5등은 124만6235명으로 고정당첨금 5천원을 수령한다.

이번 주 로또복권 총 판매금액은 570억8704만7000원이다. 로또 당첨금 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된다.

한편,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전문업체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번 541회 추첨에서는 2등 당첨번호 3개를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2등 번호는 조건우, 김문수, 최종훈(이상 가명)씨 등 3명이 수령했다.

이 중 조건우 씨가 해당업체가 준 추천번호로 로또 복권을 구매해 실제 2등에 당첨된 것으로 확인됐다. 50대 초반의 조 씨는 주말 저녁에도 일을 하고 있다가 전화를 받고, 2등 당첨사실을 알았다. 조 씨는 당첨 확인 전화통화와 후기 글에서 “나에게 이런 횡재가 있을 줄 몰랐는데, 굉장히 기분이 좋다”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이번 541회 2등 당첨금은 5800만원 가량. 제조업을 정리하고 조그만 가게를 운영 중인 조씨 부부는 당첨금으로 빚부터 갚을 계획이다. 특히 조씨는 “이번 주에 아내가 태몽 비슷한 꿈을 여러 번 꿔 주변에 임신 소식이 들리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결과는 로또 2등 당첨으로 이어졌다”며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조 씨의 2등 당첨은 로또복권 전문업체에 두 번째로 가입한지 3개월만에 이뤄졌다. 가입 이후에는 꾸준히 로또를 구매한 것이 당첨 비결이라고 한다.

조 씨가 직접 올린 당첨 사연과 해당업체를 통해 로또 1, 2등에 당첨된 당첨자들의 후기와 인터뷰는 홈페이지(www.lottorich.co.kr)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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