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8기’ 발대식 개최

- 학교폭력∙왕따 퇴치 갬페인을 통해 ‘희망을 키우는 학교만들기’ 앞장

- 4월 13일(토), 63빌딩에서 전국 해피프렌즈 봉사단원 340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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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코스피 088350
2013-04-14 11:35
서울--(뉴스와이어)--건강한 청소년상 만들기를 선도해 온 한화생명이 13일(토) 63빌딩 세쿼이아룸에서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8기’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서 해피프렌즈 봉사단원들은 ‘희망을 키우는 학교만들기’라는 슬로건을 발표하고, 학교폭력·왕따·욕설 등을 퇴치하는데 우리가 앞장서겠다는 의미의 퍼포먼스를 펼쳤다.

서울, 인천, 대전, 부산, 대구, 광주, 춘천 등 전국 10개 지역 중·고생 340명으로 구성된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은 앞으로 1년간 각 지역에서 학교폭력·왕따 예방 캠페인, 여름·겨울방학을 이용한 봉사캠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한화생명 손영신 커뮤니케이션팀장, 월드비전 전재현 본부장, 해피프렌즈 8기 단원 340명과 멘토인 대학생 팀장 34명 등 총 420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배우 박지빈이 또래 친구들과 함께 봉사하기 위해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의 홍보대사로 나섰다. 박지빈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SBS 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남주인공 ‘이차돈’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는 등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그는 “해피프렌즈 활동을 통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생길 것 같아 기대가 된다”며 홍보대사로서의 적극적인 활동 의지를 전했다.

한화생명 손영신 커뮤니케이션팀장은 “학교폭력은 정부가 4대악으로 규정할만큼 그 피해가 심각하다”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기 세대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한화생명이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해피프렌즈 발대식에 참석한 전유진(17세, 북일여고 2학년)양은 “뉴스에서 학교폭력으로 고통받는 또래 친구들을 보며 마음이 아팠다”며 “해피프렌즈 봉사단원으로서 이름 그대로 친구들과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해피메이커 대학생봉사단 1기’ 발대식도 함께 이뤄졌다. 해피프렌즈로 활동했던 단원들이 대학생이 되어서도 해피프렌즈의 정신을 이어가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wha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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