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산자부는 7.17(일)부터 13일째 지속 중인 아시아나 항공 파업 여파로 수출화물 납기(Customer delivery time) 지연, 전세 화물기(Charter flight) 이용에 따른 운송단가 상승 우려 등 수출업계들의 부담이 점차 가중되고 있다고 하였다.

산자부는 특히, 항공운송 수출화물의 절반 이상(금액기준)을 차지하고 있는 반도체와 휴대폰의 경우, 외국 수요업체 대부분이 무재고시스템(JIT, Just In Time)을 운영함에 따라 철저한 납기일 준수가 요구되나, 항공파업으로 인하여 화물이 지연 처리되거나 직항화물편 대신 경유화물편 등을 이용함에 따라 일부 지역의 경우 납기가 1~2일 가량 지연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 歐洲 노선의 경우 직항편 이용시 1일이 소요되나 싱가폴 등 동남아 경유시 2~3일 소요

또한, 향후 파업 장기화에 따른 전세화물기 도입 시 운송요금이 정기화물편에 비해 10~50%까지 증가할 수 있어 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업계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고 하였다.

산자부는 수출 화물의 원활한 운송을 위해 양 국적항공사에 수출화물을 우선적으로 처리(환적화물 대비 수출화물 운송비율 및 여객기 대비 화물기 운항비율 제고)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중소수출업체의 항공운송상 애로를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7.20(수)부터『수출화물 항공운송 애로 신고센터』를 설치·운영 중이다.

※『수출화물 항공운송 애로신고센터』연락처
·산업자원부(www.mocie.go.kr) : 02-2110-5331
·하주협의회(www.kita.net) : 02-6000-5383
·반도체산업협회(www.ksia.or.kr) : 02-576-3472
·전자산업진흥회(www.gokeg.com) : 02-549-4199
·의류산업협회(www.kaia.or.kr) : 02-52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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