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13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실시

대전--(뉴스와이어)--통계청(청장 박형수)은 2013년 4월 21일부터 5월 6일까지 전국의 19만 9천 가구를 대상으로 ‘2013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를 실시한다.

‘지역별고용조사’를 통해 시·군별 고용정책 수립에 필요한 고용률·실업률, 산업부문별 취업자, 근무지기준 고용현황 등 다양한 고용통계를 생산한다.

또한 경력단절기간 및 사유, 사회보험가입, 직업교육(훈련)경험 등을 파악하여 경력단절여성 지원정책, 두루누리사회보험 사업효과 분석 등에 활용된다.

상반기 조사의 잠정결과는 2013년 8월, 확정자료는 10월에 공표할 예정이다.

박형수 통계청장은 “통계법에 의해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에서는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통계청 개요
통계의 기준설정과 인구조사, 각종 통계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외청이다. 정부대전청사 3동에 본부가 있다. 1948년 정부수립 때 공보처 통계국으로 출범해 1961년 경제기획원으로 소속이 바뀌었다가 1990년 통계청으로 발족했다. 통계의 종합조정 및 통계작성의 기준을 설정하며, 통계의 중복 방지 및 신뢰성 제고, 통계작성의 일관성 유지 및 통계간 비교를 위한 통계표준 분류의 제정 개정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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