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 알러지·바이러스 잡는 ‘BESFITS 프리미엄 에어컨히터 필터' 출시

- 항균·항곰팡이에 항알러지·항바이러스 기능 더한 국내 최초 ‘4in1’ 제품

- 한국쓰리엠 독자 기술로 개발된 다기능성 항물질을 적용한 필터

- 미세먼저, 유해가스, 바이러스/알러지 입자를 3단계로 제거

뉴스 제공
한국쓰리엠
2013-04-15 08:52
서울--(뉴스와이어)--올해도 어김없이 봄철 불청객 황사가 찾아왔다. 올해 황사는 평년보다 자주 발생하고 독성도 높아지고 있어 알러지에 민감한 사람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한국쓰리엠에서는 알러지와 바이러스까지 한번에 잡아주는 자동차 필터를 내놨다.

한국쓰리엠(대표 정병국) 자동차사업부는 기존 항균, 항곰팡이 기능에 항알러지, 항바이러스 기능을 더해 ‘4in1’ 기능을 갖춘 ‘캐빈(에어컨/히터)필터‘(모델명 BESFITS 프리미엄 에어컨히터 필터)’를 1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3단계 필터시스템을 도입해 봄철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황사 속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1단계로 정전 미디어층을 통해 차량 내부로 들어오는 황사 및 미세먼지를 걸러준다. 2단계로 활성탄층의 활성화 된 탄소(Activated carbon)가 차량 내부의 냄새와 차량 외부의 배기가스 및 기타 유해가스를 제거한다. 마지막 3단계로 항미생물 및 항알러지 물질이 처리된 부직포층이 유해 세균과 곰팡이, 바이러스 및 기타 알러지 입자를 제거한다.

특히 이 제품은 항균·항곰팡이·항알러지·항바이러스를 한번에 해결해주는 다기능성 항물질을 첨가해 기존 캐빈필터에 없던 항알러지와 항바이러스 기능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캐빈필터에 이 물질을 적용한 것은 한국쓰리엠이 처음이다. 또 한국쓰리엠은 각각의 성능에 대한 특허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제품의 디자인 및 개발은 현대모비스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제조는 한국쓰리엠이 판매는 현대모비스가 각각 맡았다.

보통 일반 운전자들은 캐빈필터의 교체시기를 알지 못해 오염된 상태로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곰팡이 냄새 등이 발생하고, 필터의 여과 효율도 떨어진다. 또 호흡기에 유입되는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가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 캐빈필터는 보통 6개월(연간 주행거리 1만km 기준)마다 점검하는 것이 좋다.

한국쓰리엠 자동차사업팀 손중식 이사는 “차량 내부가 습하고 냄새가 날 때는 대부분 캐빈필터에 먼지와 곰팡이가 있어 나타나는 현상이다’며, “요즘 같이 황사로 대기오염이 심할 때는 캐빈필터를 점검해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쓰리엠은 ‘BESFITS 프리미엄 에어컨히터 필터’ 출시 기념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봄철 황사에 대비해 4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3M 황사용 마스크’를 증정한다.

BESFITS 프리미엄 에어컨히터 필터는 전국 현대모비스 대리점이나 가까운 차량 정비업체에서 구매 및 교체가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3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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