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2005년 상반기 창립 이래 최대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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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비티아이 코스피 044820
2005-07-29 12:22
화성--(뉴스와이어)--화장품 연구개발 생산전문기업인 코스맥스([044820] 대표 이경수)가 올 2분기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 2005년 상반기에 사상 최대의 매출과 순이익을 기록했다.

코스맥스는 29일 공정공시를 통해 올 상반기 순이익이 반기 실적으로는 사상 최대인 3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무려 332%나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매출 또한 역대 최대 실적인 252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영업 이익은 무려 134% 성장한 43여 억원을 각각 기록하여 05년 1분기에 이어 강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한편 2분기 실적으로는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 성장한 139억원을, 경상이익은 19억원으로 분기 대비 약 4억원 증가했으며, 당기순 이익은 16억원을 기록하여 23% 성장하였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2분기에도 매출이 증가한 것은 더페이스샵 등과 같은 신유통 시장에 대한 공급과 로레얄 등에 대한 해외 수출이 꾸준하게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이와는 별도로 국내 기업을 통한 해외 수출 역시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이런 추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경수 사장은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면에 지난해 개발비 등을 비용 처리하였고, 금년 들어 계속적으로 차입금을 상환하여 이익율이 획기적으로 좋아졌다”며 “계속적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는 해외 수출 부문으로 인해 내년에도 30% 이상 성장세를 계속 이어 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코스맥스는 지금과 같은 고성장 추세라면 올해 예상 매출액이 당초 470억원에서 대폭 상향된 500억원, 순이익은 40 ~ 5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지난 1992년 설립된 화장품연구개발 생산전문기업으로 로레얄이나 존슨앤존슨과 같은 해외 유명 화장품 브랜드 및 더페이스샵, LG 생활건강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 385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특히 올 7월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다국적 화장품 직판회사인 美 메리케이(Mary Kay) 등과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데 성공하여 성장 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

코스맥스비티아이 개요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 전문기업입니다. 로레알 그룹, 존슨앤존스 등의 해외 유명 브랜드 및 국내 100여개 화장품 브랜드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CGMP 획득, ISO 9001 등을 획득한 코스닥 상장 기업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cosma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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