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스마트폰에 ‘재난알리미 앱 설치하세요’
- 각종 재난정보 및 국민행동요령, 시설물 정보 등 한눈에
‘재난알리미 앱’은 소방방재청에서 국민의 고귀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실시간 정보검색이 가능하고 비상시 행동요령, 대피시설을 검색하는 대피시설정보 서비스 등으로 구성됐다.
‘재난알리미 앱’은 안드로이드 폰의 경우는 구글 Play스토어에서, 아이폰은 애플 앱 스토어에서 내려 받으면 된다.
이 앱은 수신지역을 설정하거나 또한 이동 중에도 현위치와 관련된 폭설, 한파, 정전 등 각종 재난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기지국 위치기준으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부모님이나 지인 등이 거주하고 있는 다른 지역의 재난정보도 확인할 수 있으며 수신된 정보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나 SMS(문자메시지)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도 보낼 수도 있다.
홍구표 시 재난관리과장은 “재난알리미 앱은 기상정보 및 재난속보는 물론 병원 및 약국 등 시설물 정보는 물론, 심폐소생 술 등 다양한 정보를 받아 나와 내가족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설치해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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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대전광역시
교통건설국
재난관리과
재난총괄담당 이영옥
042-270-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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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