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등 참석
*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 International Monetary and Financial Committee)는
IMF총회의 자문기구로서, 국제통화제도·국제유동성 관련 논의 및 국제통화제도를 위협하는 사안에 대한 대책강구 등을 담당하고 있음(통상 봄(4월)과 가을(연차총회 기간중) 연 2회 열림)
김중수 총재는 4월 18일(목)~19일(금)중 G20 장관·총재 회의에서 세계 경제의 지속가능한 균형성장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국제금융체제 개선, 금융규제 개혁, 투자재원조달 등 주요 현안에 관해 G20 회원국의 장관·총재 및 주요 국제금융기구 대표들과 논의할 계획임
또한 4월 19일(금)~20일(토)에는 IMF의 국제통화금융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여 각국 대표들과 함께 세계경제·금융시장 동향과 정책과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임
한편, 이에 앞서 김 총재는 4월 16일(화)~ 17일(수) IMF가 개최하는 Conference*(주제 : Rethinking Macro Policy II - First Steps and Early Lessons)에 초청받아 “한국의 거시건전성 정책수단 활용 경험과 시사점”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 후 참석자들과 심도 있게 토론할 계획임
* IMF는 2011년 거시경제정책을 주제로 1차 Conference를 개최한 바 있으며 금년에도 소수의 주요 인사를 초빙하여 2차 Conference를 개최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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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8일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