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미혼남녀의 설문결과, 소개팅 전 가장 궁금한 것 1위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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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11:23

서울--(뉴스와이어)--만물이 소생한다는 봄이 오면서 개나리,진달레,목련,벚꽃이 우리들 마음을 들뜨고 설레이게 만든다. 주변의 꽃들을 보며 봄의 정취에 흠뻑 빠져들게 된다. 봄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캠퍼스의 낭만, 그리고 남녀간의 소개팅이 아닐까?

사람들은 소개팅을 하기 전에 자신이 소개받는 사람에 대해서 궁금해 한다.

그래서 키, 외모, 스타일이 어떠한지 제3자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을 통해서 정보를 얻기도 한다. 그렇다면 2030 젊은 남녀들은 소개팅 전에 상대에 대해 가장 궁금한 것으로 무엇을 뽑았을까?

소셜데이팅 오작스쿨(www.ojakschool.com)은 “소개팅 전에 가장 궁금한 것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20~30대 미혼 남녀 345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위에는 “외모”가 42.9%(147표)로 가장 많은 득표를 얻었고, 2위“전체적인 스타일”이 35.7%(123표), 3위로는 “성격”이 14.3%(49표)를 차지했다. 그 외에 “경제력”과 “취미”가 그 뒤를 이었다.

1위로 “외모”가 가장 많은 표를 얻음으로써, 남녀간의 사이에서 “외모”가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첫 인상 역시 “외모”로 판가름 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번 설문조사를 실시한 오작스쿨의 한 관계자는 “패션의 완성도 얼굴이며, 소개팅의 완성도 얼굴이라는 말은 더 이상 옛말이 아니라 현실적인 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성격”,”취미”등이 후순위로 밀린 것이 외모만을 중시하는 요즘 세태를 반영한 것같아 아쉽다.”고 말했다.

이렇듯이 남녀가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한번쯤은 한다는 소개팅은 외모가 중요시 되는 만큼 소개팅을 앞둔 이들에게는 참고할 만한 좋은 정보가 될 것이다.

한편 오작스쿨은 견우와 직녀 설화를 컨셉으로 20~30대 싱글 남녀들에게 특허출원한 궁합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하루에 한번, 인연매칭을 해주고, 인연 찾기를 통해 자신에게 잘 맞는 천생연분을 매일 4명씩 소개해 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다.

웹사이트: http://www.ojakscho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