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032-120미추홀포털앱’ 도입 후 ‘보는통화’앱 다운로드 급증

서울--(뉴스와이어)--지난 9일 인천광역시가(송영길 시장) 전국 최초로 032-120에 전화만 걸면 눈으로 보면서 민원처리가 가능한 안내페이지를 연결해주는 ‘032-120미추홀포털앱’ 서비스를 공식 도입한 후로 이 앱스를 실행하기 위한 ‘보는통화’ 앱스의 다운로드 회수도 덩달아 급증했다.

관련해, 보는통화의 다운로드 회수는 개발사의 별다른 홍보 없이도 약 5일 만에 500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재미요소가 없는 공공기관 부분 앱스의 다운로드 회수가 이렇게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것은 흔치 않은 현상이다.

보는통화 앱스 개발사인 엠플러터(대표이사·김성호, www.mflutter.com) 측은 500회라는 다운로드 회수가 일반 인기앱스들에 비하면 아우것도 아닐지 모르지만 보는통화가 아직 TV CF 또는 매체홍보를 시작도 하지 않은 점, 앱의 성격상 오락성이 아닌 실생활에 꼭 필요한 편의성이 강화된 앱이라는 점 등을 고려하면 고무적인 시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 회사의 보는통화 프로젝트매니져는 “보는통화는 실용성에 초점을 개발되었지만 사실상 전화번호만 누르면 웹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사용자분들에게 신선하고 재미있게 다가선 것일 수도 있다”며 지속적으로 기능 업그레이드 및 서비스를 보완해 보는통화가 새롭고 합리적인 통신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엠플러터는 인천광역시에 보는통화 시스템을 적용 후 현재 진행 중인 공공기관 3곳의 론칭을 마무리한 후에 기업프로모션을 진행하려고 했으나, 사용자들의 반응이 예상보다 뜨거워 기업용 보는통화 론칭을 가능한 4월 안으로 앞당긴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전화번호를 누르고 통화버튼을 누르면 바로 상품 및 서비스 프로모션 페이지로 연결되는 구조의 프로모션이 증가할 전망이다. 종전의 QR코드를 통한 프로모션 페이지보다 사용자들에게 더 익숙한 번호를 통해 프로모션을 진행하므로써 전환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활용범위 때문에 보는통화 시스템은 언론사, 대기업, 대형 프렌차이즈, 대형 서비스센터 등 대형 단체는 물론 자영업자, 교수 등 스케줄관리가 필요한 개인들에게도 탁월한 관리아이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인천광역시 032-120미추홀포털앱을 사용하려면, 스마트폰의 play 스토어(앱마켓)에서 보는통화를 검색해 다운로드 후 1회 실행한 다음 032-120에 전화하면 된다. 또, 보는통화를 콘텐츠를 공급하는 수단으로써 사용하고자 하는 개인사용자의 경우 www.보는통화.com 에서 간단하게 신청한 후 계정을 승인 받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엠플러터 개요
엠플러터는 (주)왓에버서치의 프로젝트팀에서 출발해 인큐베이팅 단계를 거쳐 이제는 명실상부하게 국내 최고의 회원제 모바일웹사이트 제작사이트로 성장하였다. 모바일과 관련된 모든 일들에 관심이 있고, 우리가 할 수 있고 사용자들의 Mobile Life가 즐거워지기만 한다면 우리는 어떤 프로젝트든 진행한다. 첫번째 프로젝트였던 mflutter에서 우리는 mobile의 첫자인 m과 날기위해 파다닥 거리는 flutter를 조합해 우리가 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명확히 했다. 두번째 프로젝트인 보는통화(mobile Application)를 통해서는 사용자가 직접 자신만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고, 자신이 만든 앱스를 전화번호와 관계시켜 전화번호만 누르고 통화버튼만 누르면 앱스가 실행되는 전혀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상에 제시하고 있다.

보면서 통화하는 앱스: http://www.보는통화.com

웹사이트: http://www.mflutter.com

연락처

엠플러터
강승환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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