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올 여름, 방학 시즌을 겨냥한 가족영화가 대거 개봉을 앞둔 가운데 실제 펭귄이 등장하는 영화 <펭귄-위대한 모험>(수입 유레카픽처스 | 배급 튜브엔터테인먼트 | 개봉 8월 11일 예정)이 꾸밈없는 감동을 선사해 관심을 끌고 있다. <펭귄-위대한 모험>은 신비의 대륙 남극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펭귄 가족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여행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로 이미 프랑스에선 지난 4월 개봉해 200만 관객을 동원했다. 또한, 미국에서는 6월 개봉 이후 폭발적인 관객 반응에 힘입어 점차 스크린 수를 늘려나가는 확대개봉으로 여름 블록버스터들과 나란히 미국 박스오피스 Top 10에 당당히 진입하는 흥행이변을 일으키며 전세계적으로 흥행성과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펭귄-위대한 모험>이 인기를 얻고 있는 비결은 바로 그것이 연출된 것이 아니라는 점.기획에서부터 제작까지 4년여에 걸쳐 완성된 <펭귄-위대한 모험>. 제작진은 수 만 년 동안 내려온 황제 펭귄들의 탄생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370일의 촬영기간 동안 실제로 펭귄과 동고동락을 하며 펭귄 가족들의 신비스러운 여행을 영화 안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펭귄 가족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내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은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아기 펭귄을 촬영할 때에는 최대한 아기 펭귄에게 해를 입히지 않으면서도 카메라에 보다 리얼한 화면을 담아내기 위해 즉석에서 스케이트 촬영대를 만들어 카메라를 올려놓은 채 얼음 위를 기어 다니기도 하고,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대륙 남극에서의 촬영은 앞일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매 순간을 긴장하며 카메라를 들고 있어야 했다. 또한, 전 스텝들이 1년이 넘는 촬영기간 동안 매일 새벽 다섯 시 반에 일어나 한 시간 동안 촬영 장비를 체크하고, 한 사람당 60kg의 기기를 짊어지고 얼음 위에서 촬영을 했다. 시속 150km의 바람에 맞서 카메라가 흔들리지 않게 몸으로 받치면서 촬영했고 제작진은 모두 동상을 입기도 했다..

이런 노력이 빛을 발한 것인지, 생명의 소중함을 담으려는 제작진의 진심이 통했던 것인지, 평소 한번 모일 때 500마리를 넘지 않는다는 황제펭귄이 1,200마리가 한자리에 모이는 장면, 암컷이 비밀스럽게 수컷에게 알을 넘기는 장면 등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신비로운 장면을 화면에 담아낼 수 있었다. 특히 아기 펭귄을 위해 2개월을 아무것도 먹지 않고 알을 품는 아빠 펭귄이나, 먹이를 구하기 위해 해일과 싸우는 엄마펭귄, 영하 40도의 혹한과 시속 150km의 광풍 속에서도 엄마아빠의 사랑으로 커가는 아기 펭귄의 모습은 진정한 생명의 소중함과 벅찬 감동을 전한다.

신비의 대륙 남극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펭귄 가족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여행기를 담은 각본 없는 드라마 <펭귄-위대한 모험>은 8월 11일 개봉과 함께 꾸밈없는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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