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Seoul Performing Arts Center 건립을 위해 UIA(국제건축가연맹)를 통해 2005. 4. 27 국제아이디어 공모를 하였고, 2005.6.10 참가등록 마감한 결과 세계각국에서 538명이 참가등록(내국인229명, 외국인309명)하였다.

심사 결과 안나 라노바 룬트스트롬(Anna Ranova Lundstrom, 스웨덴), 앙드레 페레아(Andres Perea, 스페인), 리앙 호(Liang Hou, 벨기에), 최송희(Choi Song hee, 한국), 김정곤(Kim Jung Gon, 한국) 5명을 당선작가로 선정하였다.

이번 국제아이디어설계경기를 통해 선정된 건축가 5명은 7월 초 기 결정한 초빙건축가 3명(산티아고 깔라트라바, 장누벨, 도미니크 뻬로)과 함께 총 8명의 건축가 Pool에 포함되며, 턴키 입찰시 입찰건설사가 이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할 경우 인센티브가 주어질 예정이다. 따라서, 이들은 건축계의 샛별로서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국제아이디어 공모에는 47개 국가에서 314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예비심사위원을 포함한 외국인 7명과 내국인 3명 총 10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심사한 결과 별첨과 같이 1등 당선작가 5명(미화 3만불)외에 2등 5명(미화 1만불), 3등 10명(미화 5천불) 그리고 추가로 상금이 없는 가작 4명을 선정하였으며, 당선작을 포함한 모든 출품작은 8월 중에 전시될 예정이다.

향후 오페라하우스 건립관련 일정은 2005년 9월에 입찰공고하여 2006. 3월에 기본설계적격심의 후 2006. 4월중에 우선 공사분을 착공할 예정이다.

<심 사 총 평>
노들섬에 건립될 음악당을 선발하는 아이디어 현상설계에 47개국에서 314작품이 접수된 것은 국제현상설계의 관례상 참여도가 대단히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제출된 작품들의 디자인 우수성과 완성도 또한 만족스러운 수준이라 할 수 있다. 수상권에 부각된 작품들은 현재 세계적 건축계의 몇 가지의 경향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바, 분류해 보자면, 첫째로 건축과 조경을 융합하여 기능적 평면구성이 토포그라피(topography)를 재 형성하는 경향, 둘째로 강한 형태적 아이콘(icon)을 창출하는 경향, 세 번째는 요구되는 기능들을 부지에 의도적으로 산재시켜 부지 전체를 하나의 조형물로 만드는 경향이다. 당선작 다섯 작품들은 위의 경향을 잘 반영하고 있으며, 그 어느 안이 더 발전되어 실현된다 하여도 서울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훌륭한 문화시설이 될 것이라 평가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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