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라돈캠프 21일 월드컵공원서 개최

- 발암물질 라돈 위험성 등 홍보… 중·고생 누구나 참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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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2013-04-15 14:44
서울--(뉴스와이어)--인체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폐암·위암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라돈(radon)의 위험성을 알리고 그 피해를 줄이는 방법을 홍보하는 청소년 라돈캠프가 21일 오전 9시30분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에서 개최된다.

환경미디어, (사)미래는우리손안에와 연세대 환경보건센터가 공동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중·고등학생 누구나 8명씩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이날 라돈캠프의 교육은 △라돈의 개요 △라돈 측정 관찰 △포스터 감상 △실험 학습 △조별 토론 및 발표 △감상평 및 라돈 관리방법 순으로 진행된다. 시상은 환경부장관상 1명, 서울시장상 1명, 서울시교육감상 1명,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1팀 등으로 당일 발표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이메일(eco@ecomarathon.kr)이나 전화(02-358-1700)로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이날 지구의 날 기념 제3회 환경마라톤대회도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에서 함께 개최된다.

웹사이트: http://www.eco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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