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방서, 간부공무원 안보현장 답사

연천--(뉴스와이어)--경기도 연천소방서(서장 서은석)는 15일 간부공무원을 대상 긴급사항 발생 및 기상이변 시 즉각적인 현장대응으로 소방안전태세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안보현장을 답사했다.

이번 현장 확인행정은 서은석 서장 등 서내 간부공무원 22명이 여름철 기상 이변에 대비하고 최근 북한의 도발 발언이 계속됨에 따라 소방간부들이 임진강 최초 수위 계측이 가능한 지역 및 현장을 방문하였고, 장소는 연천 중면에 위치한 태풍전망대 및 필승교와 안보전시관을 답사하여 간부공무원 현장행정 상황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서은석 서장은 “이번 현장행정 답사로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내 모든 지역에서는 단 한건의 화재 등 안전사고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으며, 소방공무원 모두가 단합된 모습 및 현장활동 시 즉각적인 현장대응으로 소방안전태세에 만전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연천소방서 개요
연천 지역은 경기도 최북단에 위치하여 국가안보의 중심이며 한탄강과 임진강등 수려한 자연환경과 선사유적이 살아 숨쉬는 유서깊은 지역이다. 연천군민이 편안하게 일상에 종사하고 재난 없는 안전한 연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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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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