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중국어·일본어 보도자료 섹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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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
2013-04-16 10:00
서울--(뉴스와이어)--뉴스와이어가 아시아권 국가에 대한 보도자료 배포를 강화하기 위해 일본어, 중국어 보도자료 섹션을 16일 오픈했다. 이에 따라 뉴스와이어에서 지원하는 언어가 한국어, 영어에 이어 4개 국어로 늘어났다.

뉴스와이어는 일본어와 중국어 보도자료 섹션에 한국 기업이 해외로 발표하는 일본어와 중국어 보도자료를 게재하게 된다. 뉴스와이어는 동시에 글로벌 보도자료 통신사인 마켓와이어, 글로브뉴스와이어와 제휴해 세계 각국의 3천여 개 언론 매체와 포털에 일본어, 중국어 보도자료를 배포한다.

각각의 언어별 보도자료 섹션은 다음과 같다.
일본어 버전 http://www.koreanewswire.co.kr/?md=E01
중국어 버전 http://www.koreanewswire.co.kr/?md=E02
영문 버전 http://www.koreanewswire.co.kr
한글 버전 http://www.newswire.co.kr

해외에 여러 종류의 외국어로 보도자료를 배포하려면 영문으로만 보도자료를 작성하면 된다. 영문 보도자료 작성이 어려운 기업을 위해 뉴스와이어는 영자신문에서 일했던 전문가에게 의뢰해 번역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뉴스와이어 해외 서비스 담당 고미재 이사는 “영문으로만 보도자료를 잘 작성하면 현지 파트너 회사가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어, 불어, 포르투갈어로 번역해 현지 언론에 제공하므로 손쉽게 전세계에 보도자료를 배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와이어는 향후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아랍어 등의 보도자료 섹션도 오픈할 예정이다.

뉴스와이어 해외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를 이용하는 한국 내 기업은 보도자료 배포 대상 지역과 국가를 선정할 때 뉴스와이어 해외 배포 전문가의 상담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기업은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언어 장벽, 시차, 경험 미숙에서 오는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또한 보도자료 배포 며칠 뒤에는 보도된 결과를 뉴스 클리핑 보고서로 받아볼 수 있다.

뉴스와이어 개요
뉴스와이어는 기업이 언론에 보도자료를 쉽게 배포할 수 있도록 해주는 보도자료 배포 플랫폼으로, 2004년에 출범했다. 뉴스와이어는 국내 7,000개 미디어, 34,000명의 언론인에 대한 보도자료 배포망을 구축했다. 기업이 보도자료를 등록하면 뉴스와이어는 담당 분야 기자와 미디어에 배포하고 뉴스를 모니터링해 결과 보고서를 제공한다. 뉴스와이어는 비즈니스와이어와 제휴해 162개 국가, 100,000개 미디어에도 보도자료를 배포한다.

웹사이트: https://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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